당신도 군단의 빛에 이끌려 오셨나요?

[당신이 누구이시든, 저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당신의 발걸음에 초월체 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여왕을 수녀복 풍으로 어레인지 해보았습니다. 네.

 

그림에 자필로 쓴 것처럼...

 

제가 수녀복의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제가 접한 수녀라는게 거의 모두 게임, 애니 등등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구요(...)

 

여하튼 좋아합니다.

 

그래서 마침 여왕도 어레인지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 바꿔봤습니다.

 

 

말 없이 추천!!!!!!!!!!!!

애낳는 수녀.

뭐...뭐지 이 성스러운 표정은!!! 저..정화된다!!!

전 불곰믿어요.

똥싸는기계.jpg

여왕: 아..부화장에 애벌레가 가득해...니가 컨트롤해준거니?
저그유저: 네! 점막 늘려주세요!
여왕: 그래도 곤란하네... 마나가 없어서 똥을 쌀 수가 없어..
저그유저: 점막 늘려주세요!
여왕: 그렇지, 수혈이라도 해줄까?
저그유저: 점막 늘려달라구요 @#%@%!

수혈도 못해주면서

애낳는 수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으세요

불곰

저그 같으니라고

방어유닛이지만 순삭은 기본

그리고 감염

도를 아싱미까

수혈을 하라고! 왜 MP가 찼는데 수혈을 못하니!

그런 거 없고 불사조로 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