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을 기다리며

자작저그유닛 3마리입니다

 

맨위부터 탐식군주, 독무충(纛霧蟲), 갑주군주인데

 

탐식군주는 적유닛을 붙잡아 배에 저장할수있습니다

독무충은 바퀴의 진화형태로 잠복한 상태로 적의 군대에 산성안개를 뿌릴수있습니다

갑주군주는 등에 가시촉수와 포자촉수를 심은채로 이동할수있습니다

 

자세한 설정도 써보고싶었는데

이정도 쓰는것도 어색해서 걍 포기했어요ㅋ

그림중간에 글쓰는법만 알았어도...

탐식군주는 워3의 코도컨셉인가요ㅎ 갑주군주는 인구수를 안먹는다면 레더에서 저그가 후반에 200싸움에서 크게 발리진 않을텐데..ㅎ

맨위 뿔달린 그게 꼭 크립트로드같긴함

갑주군주는 꼭 시연영상에 나왓던 우버리스크랑 비슷하네요 등에 촉수라던지 촉수라던지

촉수라던지 촉수가....

그리고 독무충의 경우 지하 잠복형인데 다리가 너무 긴게 아닌지...

대부분 지하 생물들은 촉각이나 다리등이 매우 짧게 발달되거든요

뭐 기상시 이동속도는 꽤 빨라질듯하지만

(아 다리를 접어서도 이동이 된다는 컨셉이라면 설명이 가능하네....)


아...재미로 올린글에 진지댓글 죄송합니다

ㄴ 독무충은 탱크처럼 원거리포격유닛으로 설정을 잡은거라 잠복이동은 불가능한걸로
컨셉을 잡았습니다ㅋ 사실 잠복상태에서 활동하기보다는 지상에서 기동성있게
움직이는 쪽으로 그린거라 저 긴다리가 잠복시 거추장스럽긴하겠네요;
결국은 생각없이 그린 그림의 폐해ㅠ

맨위에 있는 유닛 보자마자 메가트론인줄 알았음ㅋ

저도 우버리스크 생각남 ㅋㅋ

아예 사기를 만드는 구먼요ㅎㅎ

야애좆//메가트론 ㅋㅋㅋㅋ

여전히 날 실망시키는군 울트라리스크

갑주군주뒤에 희미하게 불곰이 보이는건 제 착각인가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