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일상

여자가 정말 아름다워 보일때는 말입니다

배가 불룩한 임산부인거 같아요

왠지모를 포근함이 느껴진달가요

괜히 센치해지고 허세스러워지는 요즘이군요

다들 멋진 새해를 맞이하세요

빠뜨린게있네요...

저 누나 가출하고나서 동거하다가

성인되자말자 바로 혼인하고

떳떳하게 사는거임

남자가 진짜 정말 멋진새끼인거 같았음...직장도 줜나 버젓하고...

저누나도..옷가게하는데 줜나 잘나가는 옷가게인듯...

훈훈한 이야기네요. 솔직히ㅡ우리나라는 좀 남을 깎아 내리는 성향이 좀 강하죠. 저역시 좀 그런면이 있고.....그리고 대부분 가출하면 비행청소년을 생각하니 어쩔 수 없죠.
저도 여자를 그리면서 그림이 발전했습니다!....뭐 망했지만.

으앙 눈물이 추젖추젖...감수성돋는 만화 ㅠㅠ

저 누님의 경우는 진짜 잘 된 케이스죠.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며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에 찬사를 보냄.

하지만 "어른 X까, 비러머글 세상" 하는 비행청소년의 70~80%는 좋지못한 결과를 낳는거 같음.

이거 실제 님이 겪은 이야기인가요? 감동적이네여..

녭 실화이빈다 정확히말하면 작년 초 쯤이었던가 ㅎ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찡-한 얘기긴 한데 이게 감수성을 자극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왜 눈물이 추적추적

이런 새해부터 감동을 주시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