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 공허 강림자

설정 :

어둠 속의 목소리에 의해 신체가 완전히 잠식된 인간이다

원래 모습은 거의 사라졌으며 그 마저도 공허에 의해 시시각각 찢겨지고 있다  

어둠 속의 목소리가 현실에 간섭할 수 있도록 현실세계와 공허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플레이 방법 :

덩치에 걸맞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느리지만 이동이 가능하다 

거대한 몸통때문에 피격 판정범위가 엄청나게 큰 대신 

핵심촉수 몇개를 제외한 나머지 촉수는 자동방어와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겉모습만큼이나 괴이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대신 체력이 낮아질수록 겉에 달린 촉수들도 하나씩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무너진다 

 

느린 이동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장풍이 다른 캐릭과 약간 다른데 

장풍이 직선방향이 아닌 포물선을 그리며 나가며, 장풍이 지면에 닿으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잔존하며 서서히 범위가 커지면서 상대방한테 피해를 입힌다 

 

멀리서 장풍만 쏴대는 거리벌리기로 먹고 사는 캐릭터들한테 강하다  

 

대신 혼종이나 저그 불멸자같은 거대캐릭과는 상성이며 그냥 깡뎀맞고 줘터지기 일쑤다  

넘나 강하고 멋진 것

-_-)! 이번엔 야짤아니네

크고 아름다워.....

더블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