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구리다고 했나요;;

말 하는것 만큼의 엄청난 이점은 아니라는거죠

 

 

항상 그런식의 승리를 보장하는거라면 엄청난 이점인데

 

 

그게 항상 그런식의 승리를 보장하는것도 아니고

 

 

5초동안의 소환시간 패널티와, 동력원이 사라지면 소환 취소 되는 문제점

 

 

생산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안고 가면서, 거기다 관문 생산시간마저 잉여인 대가로 받는것 치고

 

큰 이점은 못된다는거죠

 

 

 

 

그리고 단순히 생산량의 관점에선 차관을 하지 않으면 타 종족에 밀리고, 차관을 해야 동급이 되는거구요

왜 생각을 좋은것, 아니면 구린것

으로만 받아 들이나요?

다른 것 없고 불곰이 전장에 바로 소환된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듯.

소환취소 되더라도 자원손실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아 차관 쿨타임이 돌겠구나..

생산량은 차관쓰면 동등해지나, 마음대로 어느위치나 공급 가능하단건 타종족보다 우위가되는거죠.

글쎄요... 언급한 단점이 오히려 큰 패널티가 되지 못하는거 같은데;;

여튼 님도 차관은 좋으나 생각보다 그리좋진 않다..
결국은 좋다란 소리니까요.
뭔소리야..

차관이란 컨셉이 생기는 바람에 생긴 간접적인 칼질(전체 빌드타임 증가 등)이 문제라고 봐서요

그게 애초에 처음 본문의 이야기에 유닛의 효율성이 아닌 회전력 이야기만 하셔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회전력만을 놓고 보면 차관 확실히 좋습니다.

효율성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차관 이점을 유닛이 다 까먹는 셈이죠

좋다 안좋다 딱 분리되어야하지 않나요;;

좋지만 생각보다 그리좋진 않다

구리지만 생각보다 구리진 않다

이런건 애매함;

결국 좋긴한데 아주 좋아서 깔거는 아니다. 이말씀이죠?

ㄴ 그렇다는거죠. 남들이 '오오오' 하는 만큼의 좋은점은 아니라는정도?

ㄴ 좋지만 생각보다 그리 좋진 않다는 밸런스가 맞다는 증거입니다. 불만이 없으면 사기죠.

마찬가지죠. 일테면 테란 반응로 기술로 나눠져서 컨트롤 하기에 불편하지만 마린 의료선 바이킹이 순식간에 쌓이는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