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입스타입니다

정찰간 프로프로 몰래 적본진에 수정탑짓고

3차원관문 러쉬;;

가능할까요?

그런전략은 많이 예전부터 있었죠.;;입스타가 아니라 원래 전략임..

지을 수 있으면여
근데 옛날엔 차관업이 40초라 그것만 했음ㅋㅋㅋㅋ

방금 그걸로 이기고 옴여

동족전엔 먹히는데 테란이나 저그한텐 먹히기힘들죠

종종 쓰이긴 하는데, 어느정도 수준만되면 본진 한번 훑는건 기본이라 안통할듯

베타초기 프프전 수정탑 두개짓기 개날빌이 개사기

저 시밤바 전략때문에 WTA를 접었지 ㅋ

중요한건 상대 본진에 들어갈때 일꾼을 상대에게 보여주면 안되구요.
그리고 몰래 빠져 나오시면 됩니다. 다시 정찰을 들어가도 파일론 근처로는 가면 안됨.
그리고 본진에서 파일런 하나 더 지어주셔야 해요. 하나밖에 없는데 일꾼 계속 나오면 의심해요
어디다가 파일런 지었구나 이쇼키.. 하면서
그러면서 업글하면서 게이트 3~4개로 늘려주시면 본진자원 쓸만큼의 게이트가 완성됨.
그리고 적 속이기 위해 추적자나 질럿 한두기 뽑아주는건 필수
그리고 숨겨뒀던 파일론 바짝 유닛을 한번 소환하고 숨겨뒀다가 두번 소환 후 찌르기.
전 요런식으로 꽤 먹었어요
근데 저 실버리그ㅠㅠ 여기서만 통해요

이거 도전과제에서 컴퓨터 프로토스가 씀

........

테란 - 보통 입구가 보이도록 scv가 건물을 짓고, 마린이 프로브를 빠르게 잡기에 파일런 세개지을 여유 안나옴. 또한 차관보다 사신이 빠름.

저그 - 링이 파일런 부시는 속도가 질럿보다 빠름. 또한 오버로드와 점막의 시야.

상대가 입구막고 공허가는데 정찰간 내 탐사정이 걔네 본진 안에 살아있길래 옳다구나 하고 파일런 짓고 4차관 추적자 2쿨 돌려서 8기로 밀어버림 ㅋㅋ

4차관 러시는 베타때부터 프프전에서 정형화될 정도로 자주 사용되었던 러시입니다.
대충 개요는 1가스에서 가스를 딱 차관업 할정도로만 캐주시고 융화소가 완성되면 증폭을 전부 차관에 몰아주는겁니다. 이후 관문을 4개까지 늘려주시구요.
차관이 완성될때 쯤 적 본진에 파일런을 지어주는데, 이때 중요한건 적에게 발견될시 파일런을 하나만 짓는게 아니라 도망다니면서 계속 지어주면 그 타이밍에 나온 병력으로는 차관 완성 전까지 이 파일런들을 모두 제거하기 매우 힘듭니다. 차관 완성되면 쿨마다 광전사 계속 보내주시면 되구요. 이 전략의 장점은 차관업이 상대방보다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병력 충원속도가 비교가 안됩니다. 물량에서 못따라가구요. 정상적으로 추적자 테크 탄사람들이라면 절대 이 러시를 못막습니다. 이 러시에 어이없게 당한적이 몇번있어서 역으로 이 방법을 사용했더니 성공만 하면 프프전은 거의 필승이더군요;; (현재 다이아 리그에서 놀고 있습니다)

4차관은 논란이 많이 되었던 러시방법인 만큼 파헤법도 이미 나와있긴 합니다.
프로브의 본진 진입을 허용하지 않고 (본진에 파일런이 건설되기 시작하면 이미 망), 증폭을 차관이 아닌 관문에 계속 걸어주어 빠른 추적자 보충으로 막는게 일반화 된거 같더군요.
위의 50가스 증폭올인 방식은 의외로 파악이 쉽다는점 (증폭을 본진에 안쓴다는것만 알아도 바로 파악됨) 때문에 여러가지 파생 빌드가 나와있고요. 같은상대에게 2번이상 쓸 전략은 못되지만 현재 래더시스템 특성상 승률이 매우 높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