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프로토스의 문제점은....

프로토스 인들이 원시적으로 붙어서 싸운다.

 

질럿이나 닼템들 보면.

 

프로토스가 제대로된 종족이었다면

 

아마 로봇들이 근접전으로 몸빵을하고

 

뒤에서 프로토스인들이 공격하는 식으로 했겠지.

 

허나 현실은 프로토스인들이 앞에서 몸빵하고

 

로봇들은 뒤에서 지원사격이나 해주고있다.

 

전투후엔 로봇들은 멀쩡하나

 

프로토스인들은 반 병신되어있다.

 

이모양이니 프로토스 인구수도 적지 --;;

설정상 부족한 하위전사들을 로봇으로 보충한다고 했는데
니미 현실은 광전사들 고기방패에 무인로봇인 거신이 후방뎀딜요 ^_^

몸대고 싸우는게 고귀하다구 생각하나..

엌ㅋㅋㅋ 뭔가 바뀐듯 진짜 ㅋㅋㅋㅋㅋ

시대가 어느땐데 질럿들한테 칼을 쥐어주냐...머린들 총 한자루라도 쥐어주면 ㅎㄷㄷ 할텐데....그러니 버틸수가 없다 할만하지....

이래서 아래도 말씀드렸지만 종교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겁니다....
몸대고 칼질하며 싸우는건 신성한것 // 로봇타고 뒤에서 뿅뿅뿅은 불명예
(실제로 스타1에서 페닉스가 드라군으로 되살아나자 다들 왜 칼라곁에 안가고 그런 멍에를 짊어지었냐면서 안타까워했죠..)

기계문명이 발달할수록 많은 노동을 기계가 대신하게 됨으로써 프로토스인의 노동력이 잉여가 됩니다.
프로토스인은 그저 하루 하루 X만드는 기계가 되어가고,
기계 하나의 가치가 프로토스인의 가치보다 높아집니다.
광전사 미네랄 100, 거신 미네랄 300 가스 200
전투가 벌어집니다.
X만드는 기계 5기, 고대 살상 기계 1기, 누구를 버리고 누구를 살리겠습니까

쓸데없이 진지해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