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밴시상대로 대놓고 2우주 공포를 써봤는데요

워낙 제가 이길라고 별 뻘짓 다하는놈이라

공포를 썼습니다

전 착하니까 스캔으로 보이게 연결체옆에 지었슴다.

근데 밴시 두기가 클로킹해서 오더니 제 연결체를 까부숴서 전 열이받았슴다.

마침 있던 탐사정 (그때한 24마리있었나요)과 지상군 단촐한것을 끌고 공포가 싸우고있는 상대 베이스로 갔슴다.

(속으로 '내가 너의 궤도를 날려버리갓어'를 외치며 갔습니다.)

한창 바이킹이 나오셨지만 전 근성의사나이므로 추적자와 빠릿빠릿한 공허의 힘으로 바이킹을 다잡고 '아싸이겼다'를 외치며 우주공항을 깨고있던차에

 

집이 정전이됬습니다.

 

 

 

[이 판을 그대로 진행했어도 이기지 못했을 확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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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픈 일기다.

아아.... 진정 신은 테란의 편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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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지셔니스트 // 그때 상황은 궤도를 까부수고 건설로봇도 두셋밖에 안남겼으며 병영에서 해병이 뛰쳐오지만 탐사정의 지지직으로 계속 끊어먹은 상황이었슴다 ㅠㅠ

미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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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판을 진행했을 때 이겼을 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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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사기일 확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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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가 잉여일 확률: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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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의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