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을 너프하던, scv를 어떻게 하던 좀(리플2탄)

겸손하게 나가겠습니다.

 

하라는데로 했습니다.

 

리플보고 지적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말하죠. 술은 한잔 했습니다.

흠흠. 음주 게임을 하시다니!

저도 전진병영을 굉장히 싫어하고 올인을 잘못막는데요 . 리플을 봤는데 리플처럼 일찍확인한

경우는 무조건 건설로봇 잡을수있었는데 왜 안잡고 병영때리셨는지요 .

조금 늦게봤다고 가정하에 기술실이 달리기전에 발견한다면 기술실 건설을 못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짧은 제 생각에는...

그거랑 다른거예요 다시 보세요 방금 따끈따끈한겁니다

아니.. 아까 말씀 많이 하시던 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다 주무시나요?
진짜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해야할 바를 몰라서 그럽니다

허 봤는데 흠.. 첫질럿을 사신일경우 숨겨놓고 추적자 나오면 같이 불곰상대하는게 어떨까요? 뻘소린가

벙커 완성되기를 기다릴수는 없잖아요...그리고 첫 사신은 벙커링 아니더라도 원래 질럿이 따라다니면서 몸빵하고 일꿈피해 최소화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브 나오는 타이밍이 아쉽네요.

저는 테란으로 이빌드 몇주전부터 애용했는데 요즘에 1000가까운 분들에 매치되기 시작하니 그냥 사장시켜버렸습니다.

제가 막히는때는 1사신을 질럿이 순수 몸빵치는것도 있지만 3~4프로브가 질럿체력 쌩쌩할때 나와서 사신에 달라붙는 모션을 해줍니다. 사신이 무빙샷을 하려고 하면 맞은놈을 빼는식으로 컨트롤 하고 그사이 질럿으로 벙커짓는 scv를 처리합니다. 이렇게 사신에 피해를 안받고 시간을 끌면 1질럿 4프로브 1추적자가 1불곰 1사신과 대적할수 있게되어 필패국면으로 가게되더군요.

일꾼이 2~3기 상해도 테란역시 올인이므로 플토의 피해가 훨씬 적은편입니다.

제가 첫 게시물에서 하고 싶은 말인데요...
제가 잘 못하는 건 알겟습니다. 근데 이런건 수정되야 되지 않나요?
이번엔 큰 실수를 한것 같지도 않은데요?

저 원래 로보 빨리 올리는데 첫번째 리플에서 2관문 늦게 가져갔다고 해서 정찰 후 바로 올렸습니다. 로보 갔으면 막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리플한번 보세요.. 이번엔 정찰은 안됐습니다.
근데, 첫번째 리플에서 정찰 안되도 잘 막는다는군요

벙커가 완성되고 불곰이 들어가는순간 막기는 힘든것같은데 벙커를 못짓게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Drugtoss님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첫번째 리플에서 화려한 리플을 달아주시던 분들의 답변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다 주무시는 걸까요?

이상하네요.. 다운로드 수는 첫번째 리플이랑 똑같으데.. 다들 말씀이 없으시네요..

이거 뭐 등수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또 말하면 까일 것 같아서

다음 패치때 사신도 질럿과 함께 빌드가 늦어지고 벙커도 늦어지니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사신이 왔을때 일꾼을 대동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사신에 일꾼붙히고 질럿으로 벙커짓는 건설로봇 방해하거나 반대로 일꾼으로 사신을 마크한다음 질럿으로 벙커방해하거나 이후에 추적자나온후 언덕마크하고 수비하면 되겠네요 아닌가

그러게요... 사신 일꾼 3마리 붙이면 꽤 오래 가던데.. 일꾼으로 사신 내몰고, 질럿으로 벙커 마져 부셨으면 이겼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는 조금 욕심같구요 테란 본진에 뭐 아무것도없습니다

테란도 잃는게 너무나 많은 전략입니다 막으면 이긴다 생각으로 막읍시다

그래서 사신이랑 벙커는 이번에 너프가 됩니다~

제가 보기엔 일꾼 나오면 그냥 막히는걸로 보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 이번엔 일꾼을 너무 소극적으로 동원했군요. 그럼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있으면 일꾼 절반동원해서 벙커부터 부셔보죠... 초중반은 잘 모르겠는데.. 이런 극초반은 좀 패치되야 맞다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보네요?

아하 포로로카님 연승전에서도 자주 뵜습니다 ㅎ 뭐 쫌여쭤볼려 하는데 불곰을 질럿파수기로 막는다는게 어떤의미인지요 그냥 평지에서도 가능한 얘기입니까

11 극초반 패치는 글쎄요 막으면 유리한데 흠 극초반 전략은 저그나 토스에게도 있다고봅니다만... 그저 전진병영 이라는 한 전략으로 보는건 어떤지요

푸른토스님..그래서 이번에 사신이랑 벙커 패치된다니까요 ㅜㅜ..

저그의 7드론 러쉬 같은걸루요

사신이랑 벙커시간 어차피 올라가요 그때까지 기달리시길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첫번째 전략은 불곰 정찰하고도 제 실수가 컸던거 같고..
이번에는 사신이랑 벙커 둘다 패치 대상이네요..
문제는 광전사도 패치가 된다는건데..

솔직히 4차관 광전사 좋은거 같아요. 플토, 저그 상대로는 거의 필승이더군요
(패치된다길래 한번 쓰니까 좋아서 요즘 자주 쓰는 전략인데요)

광전사 너프도 좋지만, 이런 초반은 잘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뭐.. 패치 된 다음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입구 위에 질럿 안보이게 홀드시켜놓고 불곰이 입구 반쯤 올라왔을 때 불곰 뒤에 역장치며 질럿과 파수기를 불곰에 밀착. 불곰을 샌드위치 납짝쿵 만들어 싸먹는 식으로 막으면 됩니다.

저도 파수기 나온 이후로는 불곰 안무서운데..
문제는 그 전 타이밍이죠... 파수기 빌드시간 엄청 긴데 그 상황에 파수기 뽑을 수도 없고..
이미 올라온 상황에서는 효율성도 떨어지고...

파수기 추적자랑 빌드타임 똑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타이밍엔 일꾼이 역장의 역할을 대신 해줄 수 있음. 그냥 몇마리 어택 찍어놓고 다른거 하는게 아니라 여러마리로 m신공 하듯 미리 퇴로를 앞질른다음 싸먹을 수 있어요. 전진병영이면 병력 한기씩 온다는건데 공격자 입장에서 일꾼에 한번이라도 싸먹히면 일꾼 두세마리 잡았다고 쳐도 뒤가 있겠슴미까?

아.. 게임 시작하기가 잘 안눌러지네요..

먼가.. 진 게임이 있으면. 리플보고 나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싶은데..
이건.. 잘 하면 막는다지만, 솔직히 제 실력으로는 답이 안나오니까...

잠은 자야되는데, 게임은 하고 싶고.. 그냥.. 푸념입니다..

추적자 하나는 뽑아놔야지 사신을 따라다니던가 하잖아요
리플 자세히 안봤지만, 그 타이밍에 파수기 찍지도 못하죠..
추적자 한마리 뽑았는데...
대신 파수기 찍었다고 해도 사신 쫒아 다니다가 입구 역장도 못치면 추적자만도 못하겠죠...

제 친구가 테란으로 8병영 날빌만 쓰는데, 다이아 순위권이더군요. 놀러가서 보면, 못막는 사람은 진짜 못막더라구요. 두세번만났는데도 계속 8병영에 무너짐. 근데 잘막는 사람은 진짜 잘막데요 'ㅅ'.

저그의 눈으로 리플을 본결과. 일꾼 동원이 너무 늦네요 광전사 나올때 사신이 내 기지에 왔다면 백방 8배럭사신인데 흔히들 사람들이 일꾼 3기 사신에 붙이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할겁니다. 그냥 됐고요. 일꾼 반이상 데리고 나와서 건설로봇뺨때고 벙커 쌔려 갈기면 됩니다. 사신 보이는순간 젤 먼저 해야할게 걍 일꾼 반 이상 데리고 조지시면 됩니다. 광전사 컨 안해도 사신 알아서 쫒아다니면서 줘 터지면서 붙을수가 없다 거릴겁니다. 그리고 벙커 5초 패치도 빨리 되야함. 이거 그냥 일꾼 확 데리고 나와서 뺨때렸으면 토스가 그냥 이겼을거 같네요

제가 봐도 늦은 일꾼 동원에 적은 일꾼 동원이 문제였던거 같네요...
사신이랑 불곰이 1:1 뜨게 방치해둔 장면도 그렇고...
거기선 프로브랑 추적자 함께 싸워야 불곰 몰아낼수 있어요
프로브 나오시는 타이밍이 좀더 일찍이셨더라면.. 3기가 아니고 절반쯤 데려 나오셨더라면 어케 될지 모르는 게임이었을거 같네요
절반 나오고 프로브 좀 죽으면 손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리플 보시면 님이 추적자랑 질럿을 잃은 시점에서도 인구수가 비슷한걸 알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테란 일꾼이 적단 말이죠
막히고 나서 나오는 자원차는 답이 없습니다.. 프로브 상해도 충분히 프로토스가 이길수 있어요

예전글 카테고리변경으로 위로 올리는거 보기 않좋아요

장민철인줄 알았네

카테고리 프로토스로 보내고 싶은데 안돼나요??
몇번 하다 안되면 삭제하고 다시 올릴거예요

실력 비슷하면 못 막아요. 실력 비슷하면 막기 힘든 빌드가 테란이 많아서.
테란이 강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