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를 상대로할때 저그의 체제전환이 너무 무서워요..

초반 운용이후에 앞마당을 먹고 추적자와 파수기, 질럿을 차차 모으던중

 

상대 저그의 뮤탈이 제 본진에서 난동을 부립니다. 일꾼을 빼면서 추적자로 뮤탈을 막아줘도

 

뮤탈의 게릴라에 일꾼수가 줄어가는데요 .. 이때 저그 본진을 치러갈라하면 몇몇의 바퀴와

 

가시촉수로 본진 난입이 힘들고 이사이에 저그 뮤탈은 지속적인 게릴라를 펼치네요..

 

이에 추적자를 모으면서 불사조 소수로 뮤탈 게릴라를 막아보지만 이때 저그는

 

바퀴 + 히드라 체제로 급전환해 병력 수로 밀어붙여 버리는 식에 플레이에 많이 지곤합니다.;;

 

거신과 불사조를 같이 쓰기란 자원압박이 너무심하고..;;

 

이런식의 저그 상대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네요 ;;

 

어떤식으로 해법을 찾아야할지;; 도움부탁드려요

환상불사조 정찰로 일단 맞춰가는게. 캐논이 몸빵이 좋아져서 뮤탈간다고 하면

캐논 2~3개 지어주는 것도 괜찮구요

1000점대 저그인데요 저그 뮤탈이 일정숫자이상 모인 뒤에 뒤늦게 불사조를 뽑으시는건 저그입장에서는 땡큐입니다 불사조는 뮤탈숫자가 불사조의 2배이상이라면 뽑지 않으시는게 좋구요 포토+점멸추적자가 답입니다 전면전을 유도한다면 가성비에서 뮤탈이 추적자나 포토에 월등히 떨어지기때문에 싸우면 싸울수록 저그는 손해를봅니다.. 뮤탈은 프로브피해 최소화해가면서 막기만 하면 이겨요

질럿 파수기 추적자조 합이라면 멀티 가기 전에 이미 저그 찌르기 두번 쯤 해줬을 타이밍일 텐데요... 찌르기 안 가신 게 패인이 아닐지... 저그가 테크 못가게 히드라 바퀴 강제를 해줘야 합니다. 계속 찌르다 보면 결국 울트라를 가던데, 그때는 불멸로 살포시 막아줌. 혹은 공허 한두기로 녹여줘도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