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입성 굴곡많은 스타2인생ㅠㅠ

처음에 컴퓨터랑 싱글만하다가 래더시작 배치게임 4승1패로 골드입성

 

그후 연승연승 하다보니 어느덧 플레 정말 기뻤음

 

그리고 연패연패.... 그러다 플엑 알게된이후 빌드나 사기수님 게임보면서 많이 배워서 다시연승!

 

플레는 내가 있을곳이 아니구나 라고 건방진생각을 하던찰나 다이아입성!

 

후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는데 폭풍연패........ㅠㅠ (연패하기 전까지만해도 테란은 토스의 밥이다..... 라고 착각하고있었음.....................)

 

게다가 토스전을 스타1때부터 원래 제일 싫어했는데 계속 토스만 걸리니까 날빌만 계속시전 날빌막혀지고 날빌에 당해서지고 ㅋㅋㅋ

 

그렇다고 체계적으로 밟아올라온게 아니라 다이아부터 갑자기 많아진 저그한테도 개념없이하다가 연패...

 

아 내한계는 여기까진가... 좌절하던 찰나

새로운 리그배치.... 플레티넘 20위로 ㅠㅠ

 

그 이후에도 날빌만 계속 쓰다가 막혀서 연패연패 거듭하다가

 

토스전 어느정도 개념잡히고 대저그전도 gsl보면서 개념잡아가고

 

계속 막혔던 날빌도 더 갈고닦아...(-_-;;;... 연구많이하긴했음ㅠㅠ)  플레 조2위까지... 조1위랑 80점 차이나는데 언제 따라잡나.... 하는찰나에 다시 다이아 입성ㅠㅠ 더이상여기서 안떨어졌음 좋겠는데.... 힘들겠지?

 

진짜 겜하면서 욕도 많이 늘고 오늘도 혼자 아 씨foot불곰 개Xggi를 외쳤음ㅋㅋㅋ

 

즐겨야 하는게임이 스트레스로 바뀌는듯.... 그래도 다이아 올라가니까 좋네 ㅠㅠ

 

P.S 700 다이아 프로토스인데요 앞마당먼저먹은 저그는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첨에 골드 플레티넘 왔다갔다 하다가 빡쳐서 다른사람 명의로 연습게임 좀 하려다가 결국 그 쪽으로 다이아 갔음.. 쩝.. 근데 요새는 대충 제 한계점이 보이는거 같네요. 딱히 여기서 더 올라가긴 어려울꺼 같다는 생각이 듬. 일상생활도 있는데 스타2에 올인하는것도 좀 그렇고..

네 저도 그럼.... 직딩이라 몇일에 한번씩만 빡세게 20게임정도씩 뛰고 있는데 패키지도 살까말까 고민중이네요.... ㅎㅎ

앞마당 먼저 먹는 저그는 같이 앞마당 먹어주면 이깁니다 ㅎㅎ 프로브로 해처리 타이밍 약간 늦춰주고요 ㅋ

근데 무한 드랍 테란 대체 어떻게 이기나요. ㅡㅡ;; 서기수씨나 정민수씨, 송준혁씨도 무한 드랍 테란에는 지던데 ㅡㅡ;;

앞마당 먹고 거신뽑는 토스가 젤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