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윤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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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4 01:11:16 KST | 조회 | 739 |
제목 |
프로토스는 가장 수비적인 종족이 될수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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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대충 800대 유저 테란이나 저그와 플레이한다 칩시다
테란의 경우 일단 러쉬거리 가까우면 불곰 찌르기 들어옵시다 파수기로 역장 놀이하면서 정말 운좋게 상대 병력을 거의 다 잡앗다 칩시다 그대로 들어가도 입구에서 이미 또 생산된 불곰땜에 일단 뺌...
본진에서 기다립니다....
1) 그후에 멀티를 하게됩니다 -> 상대 의료선 타이밍 떄문에 멀티를 먼저하고도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병력 분산등
의료선때문에 프로브나 옵저버를 펼치게되어 병력상으로 다소 손해봄
2)멀티하지 않고 모을경우 테란이 본진플레이하면서 멀티를 먼저 가져가면 언덕 탱크 해불 의료선 에 쉽게 타격을 주기 힘들어집니다...
결론 : 한타싸움 할때까지 계속 수비적.....
저그의 경우 일단 초반에 저글링 올까봐 입구부터가 수비적으로 막게됩니다 질럿 한마리 공간...or 포지 먼저 짓는다해도 일단 수비위주의 플레이가 되죠...
1)저그 빠른 앞마당 멀티시 따라갑니다 ->저그 뮤탈 뽑습니다 앞마당 갔다 본진 갔다 요리조리 공격합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 이미 심리적으로 짜증나고 힘들어집니다...불사조 없을시 추적자로 점멸쓰지만 피해는 계속 생기고 그러다가 추적자 비율 잘못 나눠서 분산시키면 뮤탈에 전멸하고 연결체 날라갑니다
불사조 뽑아서 뮤탈 견제시 : 바퀴 히드라 개때로 옵니다.....불사조를 보여준후라 거신도 애매한 타이밍에...결국 사정거리 업안된 거신 한기와 추적자 파수기로 만나게 되는데...막을순 있지만 더이상은 진출하긴 힘듭니다 보통 앞마당 먹은 저그 촉수 때거지로 박아놓기 때문...뮤탈 뽑을시도 마찬가지..
2)앞마당 따라가지 않고 본진에서 병력 모아 한타로 갈경우...저그 오버로드 정찰로 이미 파악중 촉수 ㅈㄴ 박아 놓고....막으면서 멀티갑니다 밀면 다행이지만 못밀었다치면 이건뭐 ㅈㅈ
뻘글 같긴한데 솔직히 토스가 약하다 이런말이아니라 한타싸움에서 이기면 되긴하는데...이건뭐 너무 지나치게 수비적이게 되니..좀 짜증나네요..승리가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보상해주진 못하는듯한 느낌..
공감하시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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