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동족 프로토스가 저에게 선물한 종합날빌선물세트 제2호로 인하여, 11전 11날빌 9동족전 2승 9패의 포풍같은 전적으로 60점 이상의 점수가 승화한 상황에서 그만 이성을 상실하여, 잔인하고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 잘못을 고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저는 포풍연패의 결과로 만나게 된, 저보다 ell이 약간 낮은 저그 유저에게 몹쓸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프로브 한기로 앞마당을 30초간 지연시키고, 그동안 드론 두기가 일을 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살려서 돌려보내줄 수도 있었던 대군주를 끝까지 추적하여 살해하였으며...

 

 그리고 끝내는 ㅅ...4.....4차관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저그는.... +8이라는 숫자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저는 정말.... 몹쓸 놈입니다.... ㅠㅠ

 

 

 는 그렇다치고, 왜 오픈베타 끝나니까 날빌이 더욱 성행하는 기분이 들죠? -_-;;;;

 한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몇점이 날아간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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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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