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올멀티 먹고 관광하려다 역관광...

로템에서 저그가 노스포닝 앞마당 먹었길래 저도 1관문 짓고 앞마당... 그리고 방어하고 있는데

 

고향가는 티켓 구했냐는 휴대폰 문자를 잠시 봤는데 저글링 난입으로 본진 쑥대밭 -_-...

 

그 뒤 저그는 계속 바퀴를 몰아치고 이 번엔 앞마당이 쑥대밭.

 

그 담엔 히드라가 몰아치는데 계속 역장으로 좁은 앞마당 입구서 포토와 버팀.

 

저그가 올멀티 하면서 바로 울트라 체제돌입.

 

몰래 섬이라도 먹을려고 했으나 대군주에 걸려서 그냥 대 놓고 양쪽섬 두 개 다 먹음.

 

5시 쪽 섬은 울트라 두마리 드랍에 순삭.

 

11시 쪽 섬은 포토와 추적자로 드랍 겨우 방어.

 

그 뒤 삼 로보에서 불멸자 한 부대 가량과 거신 5마리. 잉정관, 질럿, 추적자 조합 200을 겨우 짜내고 2업이

 

되는 순간 진출... 상대 풀업  울트라 한 부대 반과 히드라 한 부대 반 가량이 -.- 기냥 녹더군요.

 

근데 올멀티 먹은 저그가 죽자마자 해처리에서 다시 울트라 찍어서 200되었으나 ... 그 역시 녹아버림.

 

2배의 자원 차이를 종족빨로 극복...

 

하지만 저그가 울트라로 날 관광보내려 않고 정석대로 무리군주와 연가시가 섞었다면;

 

역시 울레기는 패망의 지름길

불멸자 한부대였기에 가능했던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