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란은 도저히 못하겠어요 ;;

저한텐 프로토스가 제일 맞는듯.

지금부터 제가 생각하는 각 종족 장단점을 나열해볼게요.

저그

- 드론 하나 희생해서 건물 짓는게 맘에 안든다.

- 생긴게 징그럽다. (현실에서도 지렁이, 뱀 같은 파충류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함)

- 스타1때는 히드라 엄청 좋아했는데, 스타2에선 너무 징그럽게 변했고, 약하다.

- 유닛 뭐하나 만들려면 부화장을 거치는게 너무 싫다. (그때 그때 필요한 건물만 지어서 바로바로 현장에서 생산하고픔)

테란

- 쓸수 있는 유닛이 너무 많다.

- 뭘 뽑아야할지 모르겠다.

- 해병, 불곰, 의료선까지 뽑고나면 상대는 전투순양함, 공허포격기, 뮤탈+울트라 떼로 몰려온다.

- 내가 하기엔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 (개인적)

프로토스

- 광전사가 잉여고, 추적자가 너무 늦게 뽑힌다. (그리고 비싸다)

- 파수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안뽑음)

- 로봇공학시설 유닛(불멸자, 거신 등)은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 대부분 공허테크를 타고, 속도 업글까지 해서 거의 쓸고 다님

- 여유가 되면 우주모함 4,5기 뽑고, 모선까지 뽑아서 한번에 몰아서 쳐들어간다. (이러면 대부분 승리)

결론

- 나한테 맞는 종족은 프로토스다.

대부분 비공감이네영;;ㅋ

??

파수기를 안쓴다고요;;?

Spiraea - 네. 파수기 안써요. 바로 공허 뽑는데....

거신이 구리다고 하는사람은 첨이네요
나도 플토인데

전부드러운남자 - 구린지 안구린지는 모르겠고, 무슨 쓸모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징그럽다니

파수기가 없으면 땡바퀴만가도 거신전에 끝날듯 ㅋ

한타싸움에서 병력 삼분의 일도 안잃고 싸우게 해주는데 파수기가

파수기 불멸자 거신;
프로토스 키포인트 유닛들만 골라서 활용도를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왜 플토를 하시겟단건지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