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rote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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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9 01:10:02 KST | 조회 | 1,044 |
제목 |
저그전 선황혼빌드의 단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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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젤나가, 금속도시 등.
요새 맨날 저그전 이걸로하고있습니다,
하루에 게임을 많이하진않습니다 3~5판정도..? 1:1만 치면요
근데 근 3일 (저그유저만 한 5명) 내내 저그전 한번도 안졌습니다.
꽤오래전부터 빌드 써보면서 수정하고있는데, 이긴횟수로따지면 더많을것 같아요
다이아 1200점이구요,
대충 2관문 담에 황혼. 바퀴버로우가 의심되면 로보, 저글링 다수면 그냥 3관문부터.
그담에 점멸업진행하면서 로보짓고 옵저버 뽑으면
딱 점멸업하고 타이밍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담에 러쉬갑니다.
가촉 마당수비 저그는 거의 이번러쉬에서 끝나고, 못해도 피해 엄청주고 나옵니다.
선황혼 점멸이라 뮤탈에 흔들리지 않고, 관문유닛이 많아서 저그가 어떤러쉬로와도 수비가 편하고
포지추가하면서 공업 같이 해주면서 포토깔아놓으면 앞마당 가져가서 운영하기도 편하고,
탬플러나오는순간 깡패 토스완성되네요,
빌드가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면서부턴 진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경기수가 너무 적어서 자만하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ㅂ-...
태클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가할께요 러쉬방법에 대해서-----------------
4관문이완성될타이밍에 적 본진 아래 파일론 완성되고, 옵저버는 위에서 대기.
점멸로 뛰어올라가고, 파수기 아래에서 대기. 바로 4차관 한바퀴로 질롯 4마리소환.
저글링 달려들면 추좆 계속 빼면서 피없으면 점멸로 언덕아래로 내리고, 언덕아래 파수기가 역장 잘쳐주면
그순간 저글링 몰살이구요 (사실 이건 한번밖에 못해봄,...저그유저가 너무 방심함)
보통 역장치면서 추적자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내리는데, 그러면 아래에서 위로쏘고 저글링은 질럿치느라
정신없는데 이러면 저글링 금방금방 줄어들어요,
줄였다 생각들면 다시뛰어올라와서 퀸잡고 스포닝풀 뿌개는척해주면 기겁하면서 달려드는데, 컨트롤 계속해주고
앞마당 가시촉수가 본진으로까지 올라오는상황 발생하면 아래 대기중이던 맨처음뽑은 질럿 파수기는
앞마당 쪽으로가서 입구틀어막고 추가병력 본진 못올라가게 하면서 일꾼견제.
바퀴로가는저그는 이거 절대못막고, 저글링이 진짜 뮤탈이 늦더라도 이건막겠노라 싶을정도로 작정하고
뽑은거아니면 대부분 다 그자리에서 겜끝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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