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X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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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2 02:23:51 KST | 조회 | 911 |
제목 |
친구(저그)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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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앞마당 먹으려 하지마
저그가 앞마당 가져갔다고 자원 많이 먹는거아냐. 어차피 일꾼수가 같아서 먹는 자원은 똑같애
해처리가 늘어나서 물량이 잘나온다는거 말곤 자원은 본진 프로,테란이랑 차이없어
저그가 촉수를 박고 병력을 뽑았다는건 드론수가 적다는소리고 그건 가난하단 소리야
그러면 라바가 있어도 자원때문에 물량이 팍팍 안터져
압박안하면 저그는 신나게 드론째고 물량 터지면서 필승이야"
플레기 토스 유저입니다.
가장 기본을 잊고 살았네요. 요즘 하도 뮤링뮤링해서....
앞마당을 제지 못하더라도 압박을 잊으면 안되는거였는데
너무 위축된 본진 플레이나 무리한 앞마당으로 저그에게 날개를 달아준꼴이었어요
깨달음을 얻었음!!!
요즘은 기본적으로 게이트유닛으로 압박을 해주니
확실히 뮤탈 뜨는 시점이 늦네요.
충분히 불사조로 대응할수있는 시간이 나오는듯해요
4차관에서 2질럿,1파수,1추적으로 뽑아내면서 압박하며
상대 맞춰서 뮤탈이면 소수불사조+포토로 본진 견제방어하고
바퀴면 1로봇 추가해 불멸자 틈틈히 추가해주면서 차관병력 모아주고
앞마당가져가서 차관 폭발시키며 싸우니 전처럼 마구 뮤탈에 휘둘리거나
폭발하는 물량에 쌈싸먹혀 허무하게 죽진 않네요
괜히 무리하게 앞마당 들어가는건 자살행위.
압박하던 병력 실수로 싸먹히면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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