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앞마당째는저그들 한테 한번써볼만한..

1560점대 프로토스인데요

 

저그전이 예전과 다르게 계속 어렵다보니깐 아예 초반운영으로 작살을 낼 생각으로 해본건데

 

일단 9파일런 정찰후에 상대본진들어가서 혹시라도 가스가 올라가는지 아니면 스포닝풀이 들어가는지 확인

 

을한후에 둘다 안올라가고 신나게 드론만째고있으면  걸리는 초반운용인데요.

 

일단 그런저그들은 100% 앞마당 가져가는저그들인데 그럴때 프로프 로 상대 입구에서 가까운지역에

 

프로브를 배치시킨후에 드론한마리가 멀티하러 나갈때 되면 먼저나가서 해처리를 못짓게 견제하는척 해주는

 

척 하는것인데. 여기서 프로토스는 프로브로만 견제하다가 튈꺼야~ 라는 심리전을 걸어서 상대가 계속 드론만

 

째주게 해주면 되겟네요. 그러다 프로브가 개피이전에 파일런 박아놓고 다시한번 본진정찰이후 되도록이면 살

 

려 오는게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4차관을 할꺼거든요. 도망나온 프로브로는 파일런 하나 숨겨짓습니다.

 

차관병력 소환장소에 적합한 그 장소에 박아놓고 차관러쉬.

 

 

프로브가 앞마당 견제를 할동안에도 프로토스가 본진에서 해야할게 있는데 일단 첫번째로는 입구쪽 심시티를

 

질럿한마리 정도가 통과할수있게 심시티해주는거고 두번째로는 드론정찰을 왠만하면 봉쇄 그리고 질럿이후

 

추적자 생산으로 본진내 오버로드 잡아주는거랑

 

제일중요한 게이트는 숨겨지어서 왠만하면 안걸리게.. 마지막으로 차관나갈때는 프로브를 입구바깥쪽에서

 

대기시켜놓은다음 병력이 나가게되면 입구를 파일런하나더 추가해서 막아주는게 마지막입니다.

 

 

이렇게 차관러쉬하게되면 요즘 저그들은 파일런만깨고 부화장올린다음 저글링만 존나 생산하려고 안달이난

 

상태인데 타이밍이 딱 앞마당 부화장에서 여왕이 나올타이밍에 첫번째 차관병력을 동반한 러쉬가 되더군요.

 

상대저그는 원해처리 에서 뽑은 병력이라 4차관병력과는 상대가 안됩니다. 그 이후 끝낼수있을때 끝내는거랑

 

피해를 많이 주고 무리하지말고 멀티운영하는식으로 가는 두가지 길이 있네요.

 

근대 왠만하면 원해처리 병력하고 4차관병력하고는 상대가 안되네요.

 

바퀴가 나온다고하더라도 추적자수가 바퀴를 압도하고 다수대 다수가 아니기때문에 추죶이 매우 유리합니다.

리플 점

빠른 서치가 되면 저그는 일꾼을 째는게 아니라 스포닝을 올리지 않나요?

스포닝을 빠른타이밍에 올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초반 드론정찰이나 오버로드 정찰로 질럿푸쉬가 아닌이상 스포닝을 빨리 올리지는

않죠. 드론을 째고 앞마당에 빨리 붙여서 활성화를 빨리 시켜줘야 그 죶같은 저글링 이후 바퀴

압박 한다음 무탈짤짤이가 안정적이게 되거든요.

일단 상대가 정상적인 앞마당을 가져가지만 않더라도 성공햇다고 보면되겟네요.

본진자원 으로 병력싸움하는거는 프로토스가 뒤쳐지지 않잖아요 ㅎㅎ

그리고 일반적인 4차관으로는 저그 이기기 힘듭니다.

4차관병력이 나갈타이밍이 앞마당부화장에 드론 붙이고 여왕생산후 라바펌핑 한다음 저글링만

존나게 뽑기때문에 유닛조합이 좋더라도 다수가 아니고 가성비가 딸리기때문에 막히는건데.

저렇게 앞마당을 늦춰주고 나가는 4차관이면 저글링도 그렇게 많지가 않기때문에 그냥 쌩

4차관보다는 더 잘 먹힙니다.

가촉도배하고 뮤탈나오면 완젼 힘들어질텐데요...
4차관 병력 소환 타이밍이 빨라야 7분대입니다.
앞마당 완성은 5분대고요...
가촉 3개이상에 저글링+퀸만 있어도 게이트병력만으로는 뚫기 힘들죠...
바퀴도 3~4마리 나올수 있는 타이밍이네요...4차관이면...
자칫 잘못하면 역러쉬 한방에 훅갈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저글링이 아니라 가촉인듯 싶네요....

가촉이면 더 환영입니다.

초반 파일런견제한시간만큼 드론을 째는게 아니라 원해처리에서 저글링을 다수 강요를하고

그다음 앞마당부화장이 펴질때 가촉박고 드론을 째주는게 아니라 병력을 계속 뽑아재끼면

병력으로 압박만해주고 앞마당운영으로 가는게 더 낮겟네요.

일단 가촉도 해보시면 알겟지만 지어질 타이밍이 아닙니다. 차관이라고 눈치까고 부화장펴지

자마자 가촉박고 병력생산하게되면 그건 앞마당먹은 의미가 없죠. 차라리 본진 2부화장 이후

병력모아서 앞마당먹는것보다 더 비효율적인 방법인데.

가촉을 많이 박게 되면 위험한게 병력이 그만큼 후달리는데

프로토스가 병력만 잡아주고 가촉무시하고 입구올라가버리면 그것만큼 위험한것도

없다고보네요. 저그한테 가촉은 양날의 검. 가촉을 다수 박고 병력을 생산하자고하면 자원

수급이 빡빡해지기때문에 바퀴가 더 위협적일것 같지만

무탈은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을것 같아요.

드론이 들어와요 -_-엔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