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트와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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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3 14:52:33 KST | 조회 | 922 |
제목 |
[하루하루 플레이]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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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잃어버린 사원.
저는 3시 프로토스.
상대방은 9시 저그.
인사 안 받아주는 사람치곤 잘 하는 사람 못 봤음. <-
You can not Pass!!!
간달프 포스의 광전사.
이건 좀 무리염.
딱 맞춰 나온 파수기로 일단 저글링 러쉬 막고.
다 보이는 데서 맹독충 준비. (..........)
너무나도 쉽게 막음. (...)
관측선으로 히드라 다수인 것을 확인하고 거신느님 준비.
가시 촉수로 앞마당 방어하면서 멀티하니까.
저도 따라서 멀티.
프로토스 하면서 가장 짜증나는 뮤탈 견제.-_-
진짜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면서 해대면 진짜 싫음.
결국 본진 연결체 능욕.
계속 이렇게 뮤탈에 휘둘리다가는 뭐 하지도 못하고 GG치게 될 상황. (...)
이젠 엘리전의 프로페셔널이 됐으니.
섬에 건물 짓기 준비를 하고 엘리전 준비.
좋아, 엘리전이다!
이 패가 엘리가 아니라는 것에 내 유닛 모두와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GG치시던지!
이 시♡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뮤탈의 본격적인 능욕.
바퀴 상향 탄 천하의 저그가 왜 이리 혓바닥이 길어? 후달리냐?
후달려? 으허허허허허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질 건다
오메, 본진 날라갔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뭐 이런거 안 배웠어? 뭐해? GG안치고?
하지만 난 앞마당에서 자원채취도 되고 광자포도 박아놔서 방어도 되지.
뮤탈리스크를 완전히 죽이기 위해서 저그 본진 정리하던 병력 중 추적자만 회군.
내가 봤어! 이 자식 엘리 직전까지 간 것을 내 눈으로 똑똑히 봤당께?!
결국 GG도 안치고 나감.
...앞으로 잉여 돋는 플레이로 가끔 이렇게 플레이 일지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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