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불곰의날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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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6 05:33:11 KST | 조회 | 758 |
제목 |
전 진짜 열세인 상대를 래더에서 만나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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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사고나서, 스타1에서 나름 아마추어로서는 초고수 행새를 했던 쫀심 때문에 지기가 싫더군요.
지겨운 연습경기 50경기를 다 하고 나서 배치고사를 봤습니다. (1:1은 19승 1패; 빌드도 모르고 스타2를 본것도 해본것도 처음이라서 점멸이 좋다는 말에 저그테란토스 상대로 모두 옵저버 뽑고 4차관 점멸만 썼음. ㅡ_ㅡ... 1패는 온니불곰...; 본진 불곰에 앞마당까지 먹고 추적자 뽑던 제가 지더군요;;)
10~15경기 정도 하니까 바로 플레에서 다야 보내주더라고요. 좀 허무했어요. (9연승-1패-다시 연승하다가 갔습니다.)
그 이후 수백경기를 하면서 제가 저보다 열세인 상대를 만난건 딱 두번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죄다 상대 우세 or 상대 약간 우세 <- 무한루프.
왜 저는 하위리그에서 순위 올리는 분들과 안붙여주는 거죠? 아니 최소한 다이아 하위권이랑이라도 붙고 싶음...
ELL이 맞는 상대랑 붙여주는것까지는 좋은데 왜 저랑 ELL맞는 사람이 한번은 다이아 2100점대인지 -__....
ELL 조금 낮거나(상대 열세로 나오는) 혹은 랭킹이 낮은 분이랑도 붙고 싶은데 그래주질 않으니 래더 기피증 생기겠어요. 지금 승률이 60%정도 되는데 50% 맞출 때까지 계속 이럴까요? ㅠㅠ
60% 나온거 배치고사 + 연습경기(포함되나요?) + 플레에서 연승 뽀록인데... 다이아 와서도 계속 승률 낮춘다고 너무 잘하는 분이랑 붙여주니까 의욕이 사라지네요. 무엇보다 연습이 안됨...
너무 정신없어서 시간증폭도 못쓰겠고 상대가 너무 잘해서 실험적 빌드도 쓸 엄두가 안나고 정신없이 전투 전투 전투 이러다 보면 끝나네요.
그래서 최근에는 커스텀 게임만 해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 다이아 모두 붙는중...; 인데 조금 불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고요. 저보다 실력이 조금 낮거나 비슷한 분이랑 경기를 하려면 승률 떨어질 때까지 이대로 참을 수 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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