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바퀴가 좋아져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그전 세판 중에서.

 

세판 모두 산란못 -> 저글링 조금 -> 앞마당 -> 바퀴 소굴 -> 라바 모으고 땡바퀴(...)

거의 이 패턴이더군요. (조금씩 다른 부분이야 있지만.)

 

첫판에 그렇게 바퀴에게 발리고...

어찌할까 하다가...

 

공허 너프(...)로 인해서 사라진 패스트 공허 한번 가봤습니다.

(1관문 -> 1인공제어소로 입구 막고 -> 파수기, 추적자 1기 -> 우주관문 -> 2공허포격기 -> 공격하는 동안 관문 늘려서 병력충원 -> 지상병력 ㄱㄱ씽.)

 

쏠쏠하더군요. (...)

 

주 관점은 역시 오버로드를 추적자로 미리미리 잡아채는 것이죠.

오버만 잡으면서 제대로 정찰이 안됐다 싶으면 브레기(...저도 브레기지만) 저그를 상대론 꽤 쏠쏠하던데요.

 

 

다른 리그는 모르겠는데...

브론즈 같은 경우는 대세를 지나치게 따르는 것 같습니다.

무슨 유닛 너프됐데, 그러면 그 유닛은 아예 등장하지도 않고. (...)

상대방 유닛이 너프됐다 싶으면 그 유닛은 아예 배제해 버리고. (...)

무슨 유닛 상향됐데, 그러면 그냥 땡으로 밀어붙이는.

 

....

 

얼른 실버 올라가야 하는데 브통령 주제에 무슨 점수가 1300이야. (...)

 

이건 내가 플레전까지 써서 저그승률 100퍼를 유지한그빌드...

입구막고 불사조

히드라나오면 하템







승리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