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점수 쌓아봐야 리셋되면...

 

 

 

 

제가 지금 북미 다이아 2%안에 드는데요.

 

마스터 리그 나온다고 하길레 일단 안정권에 넣어놓았고, 래더 점수 300점 정도만 올리면 그랜드 마스터 리그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리셋되면... 300점 올리려면 빡시게 해야 할텐데(지금은 이틀에 한게임 정도. 휴식점수만 꿀꺽합니다.) 리셋되서 날아가부리는 거 아닌지...

 

헛수고가 될 것 같아서 꺼려지네요. 그랜드마스터 리그 들으려면 지금 좀 열심히 해서 점수 올려놓는게 좋을까요?

 

 

 

 

 

ps. 근데 만약 레더 리셋후 제가 전패해서 브론즈로 떨어진다면 아무리 잘해도 마스터리그나 그랜드 마스터리그 가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되는 건가염?

 

랜덤으로 다양한 종족을 해보고 싶은데, 지금 수준에서는 부종 하면 게임 시작 5분내에 털리네요.;

 

커스텀 게임으로는 거의 처음 하는 부종으로도 다이아 하위권까지는 어떻게 잡던데..;

 

끙... 딜레마로다.

 

 

 

 

 

 

 

블쟈 인터뷰 어디서 본 제 기억으로는 시즌1 레더랭킹과 점수기록은 저장된다고 하던데..

북미애들 스타 잘하나요|?

정말로 북미는 프로토스 세상이에요? 궁금해서요

스카웃영웅 // 한국의 프로게이머랑 붙으면 쨉이 안되기는 하지만... 전 같은 점수의 한국 친구들이랑 하면 제가 거의 이깁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한국 서버보다는, 특히 브론즈 등의 하위리그에서는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상위권으로 올라가면 북미라고 그렇게 못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프로토스가 좋은 것은 맞아요. EMP 사용이나 국지 방어기 등등 손이 많이 요구되는 플레이의 사용 빈도가 낮고, 또 빌드 최적화가 약간 안되어 있어서(4차관인데 프로브 24기 뽑는다던지) 편하고 자동화가 되어있는 토스가 좋기는 합니다.

음..그렇군요
북미도 역시 강자가 많긴많군요... 북미도 테란이랑 저그가 강세일줄 알았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