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까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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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30 22:46:57 KST | 조회 | 398 |
제목 |
Bluf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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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로토스가 추구해야 할 방향? 이라고 생각함
삼지창테크의 단점중에 가장 큰게 유연성이 제일 떨어지죠. 가격도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 결과 예측도 엄청 쉬워지고..; 심지어 정찰테크도 3종족중 가장 늦다보니까 자연스레 먼저 읽히게 되고.. 그러다보니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고.. -_-;
대신 다 조합하면 짱 세다는 장점이 있음
즉 조합할 시간을 어떻게든 벌어야한다는 말인데, 스1처럼 견제로 시간을 버는건 무리지요...ㅠㅠ
일단 다크테크는 상당히 늦고, 그나마 불사조? 그것도 스캔이나 오버로드 찌르기로 일단 정찰 당하면 ㅂㅂ;
스1에 비해 카운터가 너무 확실해져서..
스1때나 스2때나 사실 삼지창테크에 한쪽 테크타면 다른쪽 테크 타는게 힘든건 마찬가지였음
다만 우주관문..?이 활용도가 좀 낮다보니 사장되다시피 (...스카웃-_-;) 됬고
관문유닛이 비싸긴 해도 성능이 어느정도 보장되었기에 그냥 로보틱스 찍고 힘싸움 하는 유저분도 많았지용
기본유닛이 쎄니까.. -_-; 저도 하템 쓰기 귀찮아서 걍 질드라아비터만 썼었음
근데 스2 관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유닛이 스1에 비해 많이 약해지면서 관문 이후 삼지창 테크가 주력유닛급으로 활용을.. 해야겠는데
카운터가 스1에 비해 많이 강화되서 이제서야 삼지창테크의 단점을 깨닫고 맘
그리고 외칩니다, '아 선로보 강제인데 이거 넘 불공평함 ㅡㅡ'
뭐 개인적으로 송준혁선수 델타사분면에서 한 게 가장 제대로 먹힌거라 보는데..ㅠㅠ
이쪽 테크타는 척하면서 멀티
멀티하는 척 하면서 암흑기사
로보틱스 가는 척하면서 공허포격기
4차관 가는 척하면서 멀티
관문 숨겨지어서 전진관문인척하고
요런거?
한마디로 가짜패를 미친듯이 보여줘서 시간을 끄는게 프로토스라고 생각함 ㅠㅠ
물론 타종족도 그렇긴한데.. 타종족은 선택인데 토스는 필수인 느낌
걍 입스타긴 한데 써봤어요
왜냐면 내가 9연패라 짜증이 남
흑흑 누가 저좀 가르쳐주세요..
저 연구 맨날 하는데 맨날 발림ㅠㅠ
p.s 그리고 꼬고 꼬고 꼬아서 로보틱스 보여주고 공포 뽑는 빌드 성공을 했는데
최적화 안시키고 걍 뽑았더니 타이밍이 늦어지는 바람에 공포보다 은폐밴시가 먼저 와서..ㅋ 아니 로보틱스를 봐놓고 왜 밴시를 뽑느거야 왜 왜애오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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