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 약하다 약하다 해도

플토는 많습니다. -.-;;

 

클베 초기에 플토(불사조)를 좋아했지만 동족전이 싫어서 프프전 걸리면 그냥 나가버렸거든요. 

F10+N 도 한두판이지.. 짜증나서 일부러 암울하다는 테란, 저그로 바꿔가면서 했습니다.

동족전이 비교적 적게 걸리더군요. 테란 국권상실기보다 저그는 차캤습니다 시절이 더 안 걸렸던 거 같구

 

근데 플토라는 종족은 그렇지가 않아요.

 

처음에 플토였던 시절 생각해보면 불곰 기본 충격탄 징징 뮤탈을 막을수가 없네 징징 해도 체감상 프프전이 제일 많았습니다. 플토 숫자는 줄어들지가 않는다!! 

 

다시 저그가 강세 의견이 많아지면서 플토로 돌아왔습니다.

테란한테도 꿇린다면 플토가 최약체인데 여전히 동족전 잘 걸리네요. 이젠 포기하고 무조건 전진 2겟 -,.-;;;;

스타크래프트 1 때도 그렇고 스타크래프트 2도 그렇고 프로토스 유저가 가장 많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 때도 그렇고 스타크래프트 2도 그렇고 프로토스 유저가 가장 많습니다.

많다고 강한건 아닙니다 고갱님

와우에서 블엘여캐가 많은거랑 비슷한...응?

그래서 말인데 진짜 종족전향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굳이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고

해보니까 20패쯤 하면서 감 잡으면 엘도 다시 올라가던데

많다고 강한건 아님니다.

아니 그건 아는데..

많으니까 약해야되나요?

대다수의 유저가 그냥 취미삼아 게임을 하는 정도인데...토스가 진짜 못해먹겠다면 줄어드는것이 당연함..

근데 제일많음..할만하니까.

중,하수 수준에서는 플토가 강세라는 점도 한몫하지요. 북미에서 플테전 6:4까지 갈렸다 하고

그리고 갠적으로 저그전은 더블넥으로 어떻게든 해법 찾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할만 하지 않아여 전혀
해보고 말하세여

가장 멋져보이는 종족이라 사람들이 많이함.

저그는 괴물. 테란은 현대랑 비슷하지만
플토는 SF적인 느낌이 강하니까요.

[유저가 많아도 못할 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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