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프토 봉인

더러워서 걍 소티스나 해야겠다

1900찍은 다레기 프토

 

참 여기까지 잘해왔다고 생각중

 

더이상 못해먹겠다

 

배째는 저그랑

밤까마귀 + 해벤 해오는 테란

더러워서 못해먹겟다

 

밤까마귀 + 해벤 오는 타이밍에 고기를 뽑을려해도 이건 지상군이 너무 부실해서 국지방어기에 환류를 먹여도

남은걸 처리할 유닛이 없고 고기를 안뽑자니 국지방어기에 털리고 -_-

 

배쩨는 저그는 이제 정말 답이 없는것 같다

내가 진출 할것만 같으면 옵저버 뮤탈로 스나이핑해가면서 잠복 글링 + 맹덕으로 이건 뭐 계속 시간 질질끌다가

내가 힘빠져서 걍 ㅈㅈ 치고

 

정말 더러워서 프토 못하겠다

병신같은 추적자는 125/50이나 처먹으면서 정말 잉여스럽다고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질럿은 있는지도 모르겠다 교전이 일어나면 저그 글링처럼 적을 동그랗게 싸먹는걸 바라는게 아니다

미네랄 100값을 해야하는데 이건 정말 걍 100원짜리 초단기역장이라는 느낌밖에 안든다

 

그나마 거신이 제값을 하는데 관문 유닛들이 병신호구들 뿐이니 거신 혼자 잘나도 의미가 없다

공허는 이제 걍 없는걸로 쳤다

그나마 예전엔 테란, 저그 한테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이젠 250/150이나 하는 주제에 채력은 거지같고 이속도 거지같고 그 잘나빠진 공격력도 호구가 도버리고 말았다

 

불사조는 정말 초반 소수 뮤탈 때나 쓰지 뽑아놓고 나서 상대가 뮤탈 안뽑고 바드링 뽑으면 걍 병신된다

뮤탈처럼 건물이라도 때리면 말을 안한다 이 병신새키는 대군주잡기용 그이하 그이상도 아닌듯하다

 

우주쓰레기는 말할것도 없고

 

모함의 이동속도는 도데체 뭔가 싶다

 

시바 애들 클로킹이라도 잘해줘야하는데 그것마저 마로 지 밑에 아니면 클로킹 되지도 않고

이속은 돼지같이 느려서 공격하러 나가는 애들 커버도 안된다

 

집정관 이 병신새키는 걍 없어졌으면 좋겠다 괜히 고위기사 사폭쓰고 나서 마나 채우면 될껄

급해서 병신같이 합체시키고 만다

 

지금까지 참아왔던 울분 터진걸 털어놓으면서 이만 프토 봉인

가끔 게시판와서 징징거리거나 소티스나 해야겠다

 

다레기 찎으신 플토가...
내 플토의 미래인가..

ㅜㅜㅜ

프로토스의 비애..

예비 다이아 플토의 미래

1900대면 수준급인대 슬프다
이것이 바로 토스의 현실

오늘 포풍 7연승해서 조5위찍고 곧 다야갈 수 있을 거란 희망에 부풀고 있는데
과연 다야가는게 좋은 건지 하는 회의가 드네요.. ㅋ

[작성자가 공허의 유산 때 돌아오실 확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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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까지 가시는 분들도 고충은 같은가 보군요. 전 1600에서 허덕대다가 플토 봉인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글 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