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지금초창기일뿐 최종승리종족은 프로토스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아셔야할 것은 이 모든것이 데이비드킴의 음모라는 사실입니다.

데이비드 킴은 사실 골수 토스빠로서 지금도 가림토 기욤패트릭등과 이멜을 주고 받는

친한 사이입니다. 싸이 1촌 관계이기도 하구요.

사실 이들은 프로토스의 세계정복을 위한 비밀 조직인 프로토스위원회의 상임 멤버들입니다.

여러분들도 잘아시는 김택용도 멤버구요. 강민은 영어가 안되서 못들어갔다는 소문입니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프로토스를 위한 원대한 계획이 진행중이란 사실이죠.

데이비드킴은 초창기 토스를 암울하게 디자인 함으로써 최종적인 정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유저들이 밸런스를 이유로 토스에서 테란으로 저그로 전향하고 있습니다.

적대종족인 테란과 저그의 빌드와 유닛과 타이밍과 약점을 철저히 연구하라는 의도입니다.

결국 이렇게 단련된 프로토스 유저들은 무시무시한 내공을 가진 고수로 재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현재 계획은 149번째 공식패치를 기점으로 전면적인 정복전쟁이 시작하게 될것입니다.

그땐 아마 gsl은 본선 64강중 50명 이상이 프로토스 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려운 미래가 아닐수 없네요.

 

토스분들 힘내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한 원대한 미래가 계획되어있으니까요.

 

 

 

ps. 토스유저분들에게 작은 웃음이라도 드릴려고 써본 뻘글인데 ;;

재미없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전 래더나 하러 ㄷㄷㄷ

김동수 기욤에서 내렸습니다 ㅜㅜ

[데이비드 킴이 싸이를 할 확률: 33%]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뭔소린지몰겟다...;;

......

z

장난하냐?

웃게로고

다른 종족들은 모르지만 프토들은 이런 음모론 마저 보면 버프받을것 같아서
설레인단말이다...

"프로토스의 작은 야망을 매도하지뫄!"

팽이는 안쓰러지고...

퍽이나....

어디서 개수작이야~ ㅋㅋ 파닥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