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토가 저그전이 힘든 이유

이게 대체적으로 앞마당까지는 어케어케해서 먹을수가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제2의 멀티

여기서부터 문제고철 처리장같은곳은 정말 프로토스한테는 고역인 맵

앞마당 입구도 넓고 뒷구멍도 있어서 앞마당 지키기도 바쁜데 제2의 멀티라니 이건 꿈도 꿀수가 없음

 

제2의 멀티를 먹기 위해 필요한게 초반에 가져온 이득으로 상대를 압박하거나

지속적인 견제로 상대가 기방을 하게끔 만들어 그 틈에 멀티를 먹는다

 

하지만 실상 현재 저프전에서 프토가 초반에 이득을 취할수있는 방법은 걍 쌩더블이 성공하는것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이것도 안될시엔

상대를 견제할수있는 유닛이 하나도 없는 프토 입장에선 저그전이 힘들수밖에 없는법

고위기사를 속업된 위상에 태워서 일꾼 견제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이건 어마어마한 자원이 들어가고

저그는 뮤탈리스크를 4~5마리만 뽑아놓고 대군주를 뿌려놓기만하면 정말 손쉽게 막을수가 있기에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할수있다.

 

그럼 방법은 초반에 쌩더블이라는건데

이게 말이됨?

저그는 걍 그거 보고 글링만 뽑아도 연결체는 걍 날아가버리는데

 

 

쌩더블을 하면 파워바퀴 ㅂ2

프토본진에 땅굴망하나 놔드려야겠어요 ...

쌩더블 해주면 저그는 3멀까지 먹음 ㅇㅇ

고기 사폭 일꾼 견제 진짜 고자인데-_-
성공해도 별 타격이..

프토랑 저그 기동성 차이가 너무 심각함 질럿도 저글링처럼 미친듯이 날아다녀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