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저그는답이있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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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7 22:38:39 KST | 조회 | 461 |
제목 |
아 차원분광기 러쉬 게시판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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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로봇공학 테크 빨리 올려야 댐시 초반에 광전사 몇기 홀드 해놓기 떄문에
발업링 초반찌르기에 상당히 취약하고
몰래 건물아닌이상 오버정찰도 잘되서 생각보다 리스크 큽니다.
전략이 보급이 안된상태에서 1회성으로 쓰는건 모르지만
지금은 안쓰는게 나아보임..
예전에
프로토스 연습하기전 하시는분들 좀 봤음
한 1주일 정도 된거 같네요.
코어올리자 마자 차원 관문 올리고 로봇공학 올리기고 분광기 대비 맞춰서 3게이트 찍거나
2게 찍으면서 분광기 2불멸 광전사 하면서 멀티거나 이건데...
분광기 자체 나오기 전이랑 불멸자 나오기 전 타이밍이 너무 취약함.
타이밍이 2번 나옴 갭시간이 길어서 이거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고 봐요.
그리고 된다고 해도 상대가 3해처리 링중심이면...
제가 주로 그렇게 갑니다. 로버틱스 첨에 분광기 러쉬 한번 당하고
진짜 완전 빠른로보 발견시 3해처리 펌핑돌리면 광전사 숫자가 적어서 들어가면
발업링에 그냥 싸먹히는 겁니다 이건.. 아니 그냥 저글링이 발견한 순간이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일단 한번 막히면 이건 뒤를 보기 힘든러쉰데.. 희망은 상대가 바퀴 중심 체제면 상당히 좋다는거...
근데 요새 훼이크로 8바퀴 하는척 하면서 발업링 빌드 쓴다던가 발업링 찍어놓고 저글링 딱 4기에서 6기만
보여주고 정찰 못하게 하고 발업링 좀 보유후에 급습하면서 멀티 하던가 하는식도 많고
대놓고 발업 보여주고 심리전 거나 하는 생각도 있고....
제가 쓸떄랑 제가 이걸 막아야 된다는 입장이 뒤바뀌니
진짜 머리가 아프네요. 정찰 못하는게 너무 답답함.
뭐 저그 암울기떄 정찰 못하는거에 적응 해봤으니
좀 겪다보면 극복했던 경험이 떠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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