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타이밍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토스여러분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관문을 늘리는 타이밍이 느리다는 연겜 상대한테 나와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식은 일꾼은 많이 쉬면서 늘리거나 일꾼을 꾸준히 눌러주면서 하게 됩니다. 근데 하다보면 너무빨라서 병력은 못찍는데 관문이 있거나 아니면 너무 늦어서 자원은 있는데 관문이 없는 상황 그리고 일꾼을 꾸준히 뽑으면서 관문을 늘리다보니 그 텀이 너무 긴 현상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하는방식은 10관문후 1질럿찌르고 2추적자1질럿으로 한번더 찔러주고 파수기 질럿 모아주면서 멀티 하는식으로 하려고 방향을 잡았는데 하다보니까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만 이게 가장 큰것같습니다. 특히 앞마당이후에 관문 올리는타이밍 그리고 황혼의회를 올리는 타이밍이 굉장히 애메한데요. 언제쯤이겠다 라는 느낌조차 잡힐듯 말듯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1800대를 넘기기 좀 힘든편이구요.. 차관을 늘리는타이밍과 여러분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추적자와 광전사의 비율은 몇대몇인가요? 그리고 저는 크게 토스의 스타일을 나누면 전략형/압박형/수비운영형 으로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저그전 13관문 앞멀티전에 3관문 멀티후 탐사정 팍팍늘이다가 6관문
로보테크면 6관문스탑 관문러시때 진출전 황혼 진출후2관문 추가
삼룡이 먹으면 4관문 추가

ㄴ 테란전 타이밍도 알수있을까요 일꾼은 언제쯤 쉬는지에 대해서요

관문이나 비율같은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압박형은 결국 수비운영으로 흡수되지 않을까요? 테란전 압박같은 경우는 입구에서 역장으로 겁을주며 확장을 하거나 테크를 얻어가서 수비운영을 견고히 하는 공격적인 수비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략형은 확실히 제생각엔 공허너프후엔 한팔을 잃은기분이라... 쓸만한 올인이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