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플토가 저테에 비해 후달리는듯

플토가 저그 잡을려면 초반에 일꾼을 못째게 해야되는데

 

이게 굉장히 힘들죠

 

앞마당에 미네랄 캐는 일꾼 8만 있어도 본진 플토보다 자원 2배 정도 많이 먹더라고요.

 

그래서 순식간에 자원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바퀴 이자식이 겁나 싸가지고

 

플토는 인구가 55정도인데 저그는80정도까지 순식간에 늘어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 한 15분?

 

거신 뜨기 전타이밍..

 

거신 뜨기 전에 뮤탈이 열심히 견제 들어오고 있죠 ㅡ.ㅡ

 

그럼 추적자를 뽑다가

 

바퀴한테 개털리죠?ㅋ

 

그렇다고 뮤탈때문에 양 쪽에 추적자 배치해놓기도 힘듭니다. (뮤탈의 짤라먹기)

 

그렇다고 한쪽에만 배치하는것도 힘듭니다.(저글링난입)

 

플토의 비애..

 

일단 뮤탈견제에 굉장히 취약하고 바퀴에 개털리는게 플토 같구요.

 

테란한테는 뛰어난 운영이 아니면 힘든것 같습니다.

 

플토가 지고 시작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카운터는 죄다 테란이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듦..

 

이래서 플토가 암흑기가 온게 아닌가 싶네여.

1. 저그는 유연한것도 엄청 유연해서 테크가 굳어있는 토스에 비해서 매우 사기적이다
2. 생각해보면 모든 빌드, 전략, 유닛조합의 카운터 중 대 부분은 테란이 갖고있다
3. 토스는 비싼 종족이다=명품종족
4. 명품은 그냥 두고 보라고 있는거다. 쓰지말자

결론: 1.2 까지 주종족인 토스에게는 미련을 두지 말자

토스는 공허의 유산 나오면 빛보려나....ㅋ

테란도 본진자원으로 지게차떡칠해서 채취율대박

프로토스는 테란에 비해서 너무 나사가 빠져있는 느낌이고
저그에 비해서는 너무 굳어있음

1차 종족전쟁 이후 살길을 찾기 위해 젤나가 기술도 더 진보시키고 노력한 애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