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 골레기 까지는 저그가 무슨짓을 해도 4차관에 죽는군요

오늘 승급한 골레기라 낮은 플레 유저랑 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그가 저글링 맹덕으로 입구 차관 인공제어소 있는 파일런을 뿌시고 일꾼을 대여섯 마리 잡아도

4차관 짜응은 꾸역꾸역 잉전사를 뱉어내어

쥐쥐를 받아내내여....

리플 봤을때 일단 일꾼을 25마리 이상 찍었다 하면 무조건 저그는 다이고

바퀴나 저글링 뽑아도 가촉 안박고 방어하는 저그도 털리는듯...

데이빗 킴이 차관 짜응을 빼앗아 간다면 그날은 스타 접는날...

... 플레 이전까지는 토스가 북미던 유럽이던 한국이던 다 짱먹습니다. 플레 다음이 문제입니다.

그 4차관올쯤 바퀴랑 저글링 이나 저글링+뮤탈어느정도 모아놓고.. 라바뻠삥이빠이 해놓고...

상대랑 전투시작쯤이나 상대플토가 근처에 왔을때쯤... 계속 미네랄을 뻠삥한 저글링으로 만들어서 꾸역꾸역 막으면 정말 난감하더라구요...ㅡ_ㅡ;;

일단 전투지역이 크립위다보니..저글링 물량 쌈싸먹기를 어떻게 할수가없어서...

어... 뮤탈이 나와요? 4차관러쉬가면 대략 5분40초정도인데... 앞마당가져간 저그면... 안나올텐데... 그나마 바퀴몇말에 저글링이거나... 저글링만 많을건뎅...ㅋ 일꾼수가 20~24기 사이에서 저글링 안찍어내면 털려요... 많으면 저글링이 안받쳐져서 유닛에서 밀리구요.. 일꾼수 적으면 회전력에서 자원이 부족해집니다... 생각보다 막기 힘든뎅...ㅋ

기사도에서도 먹히는데요 뭐.
몇번 당해보지 않은 상대라면 쉽게 먹히고 몇번 당해보았더라도 컨트롤 교전으로
끌고 갈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뮤탈가는 상대라면 그 뮤탈 뜨기도 전에 경기 기울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