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기의 저그전 타이밍

플레기지만 저그전을 많이 해본결과 저그전은.. 타이밍 싸움인듯하네요..

 

저그전할때.. 게임 시작후 10-11분이 관건인듯하네요..

 

10-11분이 지나면 저그 물량이 폭팔하던지 뮤탈이 뜨기 시작합니다..

 

뮤탈을 가던지 바드라를 가던지 11분을 넘어서면 관문으로는 답이 없더군요..

 

보통 뮤탈도 11분 경에 뜨는거 같고..

 

이보다 늦어지면 그냥 로보 갖추고 나가는게 좋더군요.

 

그래서 보통 저같은경우는 저그가 본진 8바퀴 푸시해서 제가 피해없이 막으면 좀더 빠르게 진출하고

 

 저글링을 다수뽑던가 하면 진출 타이밍을 약간 11-12분 사이로 잡지만

 

그 외의 경우는 무조건 10-11분 사이에 저그 앞마당에서 교전을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저그가 저글링에 바퀴인데.. 이건 진형 잘잡고 역장으로 잘 커버가 되더군요....

 

가촉 4기 이상으로 수비하는 저그라면 보통 가촉을 한곳에 집중적으로 박습니다. 떨어져있으면 각개격파당하니깐요

 

그래서 가촉 위치를 보고 그냥 수방시키고 바로 저그 본진으로 올라가버린다던가

 

젤나가 동굴 같은경우는 그냥 저그 앞마당 미네랄 뒤로 들어가버립니다..

 

그보다 타이밍이 늦어지면 뮤탈이 뜨거나 히드라가 튀어나오기 시작하면서 관문유닛으로는 어림도 없더군요.

 

그래서 전 저그전 10분을 무조건 지킵니다..

 

 

10분땡하면 gg?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