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샤르릉콩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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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0 08:19:21 KST | 조회 | 652 |
제목 |
김원기 vs 황승혁 예선 경기... 공허포격기의 빠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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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관해서 앞마당 깸. 토스 병력손실 없음.
김원기 선수 앞마당 복구하며 온니 바퀴.
황승혁 선수는 앞마당 가져가는 척하며 몰래 공허.
김원기 선수가 바퀴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황승혁선수 모은 공허 3기로 빈집감.
김원기선수 처음에는 여왕으로 공허랑 싸우다가 좀 있다가 히드라굴 올림. 번식지 맞으면서 여왕으로 시선 끄는데, 히드라 4기 나오면서 건물 하나도 못부수고 막힘 ㅡ,.ㅡ...
바퀴에 능욕당하면서 ㅈㅈ.
공격력 40% 깍인거 + 번식지 체력 33% 증가 = 번식지 깨는데 걸리는 시간 2.2배 증가.
뜨아아. 옛날 같았으면 공허 2기만 역러쉬 가도 끝났을 텐데... (번식지나 부화장 상대로 지금의 공허 4.5마리 화력.)
전혀 눈치 못채서 완벽한 카운터 전술이었는데 (공포 3기까지 모음 vs 노테크 온니바퀴) 지네요 ㅡ,.ㅡ.....
황승혁 선수가 번식지를 계속 공격 안한 것은 아쉽지만 여왕이 집적거려서 여왕 잡으려고 한건데 겨우 그 시간에 히드라굴 완성에 히드라까지 나오니..
이번 경기 보고 결심한게 있습니다.
공허는 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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