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전 정도한 다레기 1700점대 토스입니다.
저그전하면서 느낀 것들을 알려드리자면..
제일 중요한건 액션입니다..
저그전에서 너무 웅크리고 게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빈집 오지 않을까.. 나갔다가 싸먹히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에..
앞먹고 유닛 만족하는 수준되서 나가면 압도적인.. 저그 물량.. ㄷㄷ
그래서 고수들 리플도 많이 보고 제가 진 리플과 이긴 리플을 봤더니..
제가 이긴거나 고수분들 플레이를 보면 끊임없이.. 진출하겠다는 모습을 보이니 저그가 일벌레를 많이 못째더군요..
그러면서 상대 조합에 맞춰 내 병력이 만족될때 진출하니..
물량을 못뽑아내더군요..
일꾼 던지면서 저그 병력확인하고 진출하는척하면.. ㅎㅎ
초반 추적 5-6기 파수기 4-5기 때부터 압박감을 주니 3멀도 늦어지고 바퀴 소굴 가니..
뮤탈도 늦구요.. 그만큼 일벌레를 못째서 뮤탈 뜨기 전에 밀어버리기도..
여러분들도 저그 상대로 끊임없는 액션을 취해주시길..
그럼 승률이 오릅니다.. 근데 2000점 이상은 그래도 힘들어 보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