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게에는 테뻔뻔 무서워서 글 못쓰겠고...

 

 

극단적인 예를 들어볼게요.

 

플토가 64강에 1명 진출했다고 가정하죠. 예선 참가한 400명의 토스중 399명이 떨어졌습니다.

 

그 1명이 전승 우승했습니다.

 

토스 승률이 100%니까 너프해야 겠네요?

 

 

 

 

 

밸게 보면서 테타늄의 논리에 황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번 GSL에서 토스가 너무 약세라 대거 탈락, 고수층만 올라왔는데 그 고수층 전적 승률이 타 종족보다 높다고 아직 20전도 치루지 않은 자료 들고와서 토스가 GSL2 이후 좋데요.

 

아아... 밸게에 쓰고 싶지만 말다툼 하기는 싫고 황당해서 여기에 씁니다.

 

프징징은 요즘 잉여 취급받는게 대세이니까 여기에서나 불평해야지 밸게에 쓰면 다굴맞을판 ㅡㅡ;

 

-_-...

 

 

 

 

 

 

 

 

 

L 언젠가 테란이 최약체가 되는 날이 온다면 테란분들도 지금의 토스 심정을 이해하는 날이 올겅미.

언젠가 ㅠㅠ

그런날 안옴 블리자드 자체가 테란을 워낙 좋아하는 종족인지라

테란이 약체인시절은 이미 지낫음... 이제슬슬 밸런스를 찾아가는 중이라서 그런날은 안올듯함 아주약간의 프로토스 상향이잇을듯

확장팩 공허의 유산이 나올때쯤엔.. 플토가 강해지지 않을깜여..
뭐.. 망상이지만 각각 모든 미션 유닛 뽑을 수 있게되면 좋겠다.

토스는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