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 패공허 카운터가 뭔가요?

상대가 공허를 띄우면 도저히 막을 수가 없네요..

 

보통 무난히 거신을 띄우려고 하는데

 

무난히 거신 띄우면 거신 공허가 다 짤라먹고 지상병력에 그냥 훅 밀리네요...

요즘 프프전 필패 카드가 공허인데요-_-a;; 공허가 무서우시다니; 공허인거 확인하면 추적자로 방어하면서 깔짝 시간끌다가 점멸 업되면 그걸로 게임셋입니다. 점멸업 한다고 해도 상대는 250/150짜리 공허 뽑고 있는데 지상 물량이 받쳐 줄리가 없지요

추적자만 있음 게임끝

근데 저는 이미 로보틱스에 거신까지 뽑아놓은 상태인데요? 거기다 지상군이 온리 추적자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약한 파수기에 바보 광전사도 있는데.. 거신 2기에 자원을 이미 부어놓은 상태에서도 공허 상대가 가능한가요?

거신 이전에 옵저버 한기는 나올테고 그걸로 확인을 하세요
상대가 봐서 패공허다 싶으면 거신타지말고 그대로 황혼의회 올려서
추적자 위주로 모으다가 점멸업되면 그대로 다 씹어먹습니다.

이미 거신만 다수를 모았는데 그때까지도 공허를 확인 못했으면
일단 그건 패스트도 아니고 거신쪽이 빌드 맞추기에 실패한 겁니다
제일 위험한 시나리오라면 거신이 1~2기 모일때 오는 패공허일텐데
젤 좋은건 옵저버로 확인을 하는거고 자신의추적자가 밀린다 싶으면
거신 1기 나온건 좀 버린다 치더라도 시간을 벌어서 추적자를 모으는게 중요합니다
컨하는 추적자 둘이서 공허 하나 상대 가능하니까 1:2비율로 추적자를 공허보다 많이
모아주면 언젠가 점멸업되는 순간부터 공허테크는 쓸립니다

타일러/로보틱스 올리시고 관측선 정찰이 없을수가 없는데; 거신2기 뽑을동안 공허 파악 못하셨다면 그냥 정찰로 인한 패배라고 보여지네요.

다수의 추적자가 1.4하면 그냥 녹습니다

상대방이 머하는가 정도는 보면서 거신을 뽑아야지...-_-;;

저는 아직도 프프전에서 허공포격기를 쓰시는분과 그거에 당하시는분이 잇다는것에 놀라움을금치못합니다 >ㅅ<

옵저버로 상대방 빌드를 확인하시고 공허인걸 확인하시면 증폭을 게이트에 모으시면서 추적자 위주로 뽑으시면 됩니다. 그 후엔 컨트롤 싸움이 나오는데 언덕 위에서 역장 치시며 공허 체력과 질럿을 게속 끊어먹으시면 됩니다

로보틱스를 타셨다면 패스트 거신이었을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이기기가 많이 힘든 상황이시고 멸자를 찍으셨으면 상대방 병력 구성이 추적자 위주라면 한개까지 찍으시고 질럿 위주(대부분)라면 멸자를 취소하시고 증폭을 게이트에 몰아주시면서 병력을 찍어서 막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무조건 막는다는것이 아니라 최소한 컨트롤 싸움까지는 갈수 있습니다 공허 자체가 로보틱스 테크를 먹고 들어가거든요

옵저버로 확인도 안하고 거신모아놓곤..카운터가 뭐냐고 묻네 ㅡㅡ

이거 뭐 물어보면 좋게 대답이나 해주든지 좋은말 해줄자신 없으면 아가리를 다물던지. 성격 이상한애들 참 많네. 누가 니들한테 대답좀 해달라고 부탁하디? 질문하는사람들도 니네같이 성격 파탄인 애들한테는 질문할 생각 없을끼다.

난 작성자 아님 괜히 작성자 까지 마

위 댓글은 나의미래한테 한 얘기임

글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스타1 10년 한 사람도 있겠지만 안한 사람도 많습니다. 스타2 베타때부터 한 사람도 있겠지만 오늘 첨 시작한 사람도 있습니다. 덧글 달 때 생각좀 하고 답시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는 뭔 개뿔이 금치 못해요? 당연히 하위리그는 그럴 수도 있는거지.

하위가 아니면 읽는 글쓴이의 눈에선...ㄷㄷ

몰라서 묻는건데 리플이 왜 이따위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