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는 기술을 왜 저그한테 넘겨 준 겁니까?

다크아칸의 기술들이었던 마엘스트롬과 마인드컨트롤.

 

지금 스타 2에 와서는 저그의 감영충이 그 기술들을 쓰던데요.

 

아니 쓸모있는 유니트도 많이 줄어버린 프로토스가 그 기술들까지 넘겨줬으면.

 

뭐하라는 건가요? 

 

싸이오닉 스톰.. 제대로 너프됐고. 기술도 뺐기고, 

 

프로토스 병신된건가요?

 

아.. 새로생긴 역장. 공격기술이 아니라 그 파수기로 뭐 해보지도 못하지만 모이면 역장 4,5개 쳐서 강해지는.

 

차라리 불곰 충격탄이나 주지. 충격탄도 자체 파괴력은 없으니 서로 교환 좀 해 봤으면.  

 

그럼 밴쉬는 좀 쉽게 막을 수 있을건데. 점멸하기 전까지는 밴쉬 잡지도 못하니.

 

그거 잡자고 불사조 뽑을라면 만수강산이 변하고 있고.

 

아.. 새로생긴거 또 하나.. 거신... 땅만 공격하는 놈이 왜 공중 공격을 쳐 맞는 거야..

 

지형 넘어다닌다고 그래서? 거신만 혼자 넘어가면.. 뭐.... 어쩌라고.

충격탄 원래 플토기술이엿어요 ㅋㅋㅋ

딴건 몰라도 거신 공중유닛판정받는건 좋은거라고 보는데요..상대가 거신잡으려고 공중유닛뽑게끔 강요를해서 지상군 약화시킬수도있고. 언덕위 시야도 밝혀지고. 조루피통말고는 쓸만한데.

제라툴 // 정작 상대가 바이킹 / 타락귀를 뽑게되는데 타락귀는 무리군주, 바이킹은 공중장악 or 일꾼테러 같은게 되서..


내가 왜 거신을 까고있지

플토도 요즘 거신보호 하려면 추적자론 부족하고 불사조를 뽑아야하는데.. 자신도 불사조를 뽑으니 상대편 지상군 약화는 성립이 안되죠

AdPub// 저의경우에는 거신보호하려고 불사조까지가기보다는 추적자 다수로 보호를 해주는데

상대 바이킹이 다수라 보호를 못해줄경우 거신녹기전 상대 지상군 제압이 충분히 되더군요. 거신 다 녹아도 상대 지상군 제압된상태에서 바이킹만 남는경우를 많이봐서.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입니다. 항상 타이밍러쉬만해서그런가..

거신 고기조합이 가장 적절하긴 하죠

근데 그 조합이 나오기까지가 ㅠㅠ

거신은 판정이 진짜... 위에선 사거리 9짜리 바이킹이 쏘대고 밑에선 중갑20댐 짜리 불곰이 쏴대고-_-그냥 생긴것도 그렇고 샌드백같이 느껴짐

아나 진심저그좀어케해바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