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프로토스들의 전형

GSL을 보다가 프로토스들의 공통된 문제점을 보고 씁니다.

1. 파수기를 지나치게 선호한다.

　상대가 무엇을 하건 간에 무조건 파수기를 소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장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장은 어디까지나 보조 마법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역장은 다다익선이지만 많이 쓸수록 그 가스 비용도 엄청납니다. 가스가 보조 유닛으로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총력(공격력, 몸빵)은 약해집니다. 파수기는 필수 유닛이 아닙니다.

2. 한타 때 거신은 꼭 필요하다.

　상대가 무슨 조합을 하건 간에 거신부터 뽑는 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거리 업까지 한 다음에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거신은 강력한 유닛이지만 카운터도 정말 쉽게 당하는 유닛입니다. 정말 거신이 있어야만 하는지 재고해봐야 합니다.

1. 잘써진 역장하나 열광전사 안부럽다.
2. 사업된 거신하나 열추적자 안부럽다.
조금 과장이긴하지만 토스라면....

글쓴이는 저그

1. 잘써진 역장하나 열광전사 안부럽다.
2. 사업된 거신하나 열추적자 안부럽다.
조금 과장이긴하지만 토스라면....

... 글쓰신분 종족이 궁금해 지내요

비중이 크죠 플토유닛에서 ㅋ

이분 역장 잘써서 이겨본적 읍나,,

토스가 아닌가,,ㅋ

아이콘은 드론

변신수신가.. 테란인 제가봐도 거신 파수기 안써주면 ㄳㄳ인데 오히려 완성 조합에서 바이킹 10개이상 모일동안 피닉스를 왜 안넣지 싶은데. 거신 파수기 안쓰고 테란을 뭘로 잡으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