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프전 밸런스 저그가좋다고생각하시는분 어떤전략 쓰시나요?

저는 2500점대 저그인데요

 

저는 요즘 래더하면서 저프전 밸런스 5:5 라고생각하거든요

 

이유는 뭐 초반 포토러쉬 이런건 배제하더래도

 

1게이트이후 1우관 에서 공허1기이후 운영이 저그입장에서 상대하기 너무힘들다는점 때문인데요.

 

일단 첫째로 공허1기의 효과만으로도 엄청난시간동안 저그의 3멀을 저지할수있습니다.

 

두번째는 그 공허1기로 자신의 앞마당을 쉽게 가져갈수있죠.  뭐 땡바퀴오면 밀린다뭐다하시면

 

그건 플토분이 잘 대처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아 물론 저보다 잘하시는 저그유저분들은 그렇게 하셔서 이길지몰라도

 

적어도 제선에서는 타이밍이 나오지않습니다.

 

세번째는 1공허이후 우관에서 불사조를한기뽑게되는데 정찰이 전부된다는말이죠.

 

여기서 저그가 뮤탈을 가는건 자살행위라고 볼수있고 저의경우는 타락귀 or 히드라를 뽑는데

 

어떤선택을하든 공허1기에의해서 3멀티가 오랫동안 저지받기떄문에 이후 운영하는데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그 공허1기 불사조 소수에의해서 프로토스가 조합을 갖출수있는 자원과 시간을

 

확보할수있다는것입니다.

 

지금 1우관빌드를 쓰시는 고수플토분들 진심으로 저프밸런스가 안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공허.. ^^ 밸런스 안좋죠
저그전 해법이라고 나온게 공허더블이긴한데.. 아직 미완성이구요

흠...간단하게 말해서 토스입장에선 '해볼만해진거죠.' 안개속을 걷다가 안개가 걷힌 느낌이라고 말할수도있겠네요. 그렇다고 쉽다는건 아닙니다;그렇다고 딱히 5:5라기 보다는 5.5:4.5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힘든점도 아직은 많거든요... 바드라라든가 바퀴타락귀라든가 하는식으로요..

프로토스가 몇주 전쯤에 하는 고민을 저그가 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 저그 유저분들의 고민은 제2멀티를 어떻게 가져가느냐 인것 같습니다
공허와 불사조로 멀티 타이밍을 최대한 저지하는 플레이에 히드라와 타락귀의 느린 이속이 문제가 된다는 것인데.. 감염충이 답이겠으나 공중 진균이 되지않는 패치를 감안해 생각해보았을때 단기간만 사용이 가능한 전략이겠죠..
제 생각엔 저그가 방1업 타락귀를 소수 뽑고 멀티를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은 답이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불사조가 두방에 나눠서 데미지를 입히는 것과 경장갑 추뎀이라는 것을 보았을때 타락귀는 충분한 카운터가 됩니다.
여기서 흔히 저그분들이 타락귀가 느려서 불사조의 견제를 잘 막지 못한다고들 하시는데 빠른 타이밍에 방업이 된 타락귀의 경우 소수만 주요지역에 배치해놓아도 불사조가 감히 접근할 생각을 못하지요..
공허또한 이속이 느리고 이속업또한 없어진 상태에서 저그가 제공권이라는 부분만을 생각해보았을때 타락귀를 뽑는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수비를 하는 쪽은 공격하는 쪽의 액션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비적 운영을 잘한다는 것은 그 탄력도를 최소한으로 하며 수비를 해내는 것이지요. 스타2는 아직 연구가 덜되어있는 부분이 있는 만큼 저그유저분들의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수비를 하며 째는 쪽은 저그니까요

아참 우관빌드가 방송을 타기 전 부터 이용해왔던 유저로서 저프전 벨런스를 말씀드리자면 아직은 저그가 좀 우세하다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우관으로 잡은 주도권을 조금의 실수로 놓치게 되면 저그쪽으로 페이스가 확기운답니다..ㅜ

저프전이 5:5면
테프전은 프토가 유리하냐

진심 최근 우주관문에 의해서 약간 토스가할만해졋다 정도지 아직 저그대토스에 있어서 5:5는 아닌듯 아무리 높게쳐줘도 5.5:4.5 제개인적인 견해로는 6:4정도로는 토스가불리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