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빌에 재미 붙였어요^^

수백판 해보니 이젠 똑같은 패턴의 정석플레이가 지겨워서 ㅋㅋ

요새 간간히 날빌을 시도해보고 있는 1인 입니다.

크게 2가지의 날빌을 자주 사용하는데 의외로 승률이 좋습니다. (한 60~70%)

1.본진 입막 후 2우관(상대방기지 가까운 곳)올리고 4공허 모였을 즘 상대방이 러시올 때 공허로 부수고 빠지기

2.패스트 다템 빌드-본진은 캐논으로 입막하고 가스 남는대로 다크 소환(전진파일런) 후 멀티

 

근데 대놓고 날빌하면 걸리니까 4차관러시 인것 처럼 페이크를 주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상대방 일꾼이 들어오면 차관 업까지는 시증걸어서 빨리 해주면(일부러 보여주기) 

상대방도 대놓고 앞마당이나 날빌을 하기 힘듭니다.

이점을 역 이용해서 4차관인것 처럼 속이면서 날빌을 가는겁니다.

근데 역시나 고수한테는 잘 안통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통해서 승패연연하지 않고 재미로 하기엔 아주 좋아요.

이짓하니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서로 본진 위치가 바뀐다는 것이에요.

물론 날빌했는데 안먹히면 바로 F10 N 입니다.ㅋㅋㅋ

저도 요즘 플레서 2100찍고 다이아도 안보내주고 짜증나서
날빌대전을 이용해봤는데 1940까지 폭풍추락....
날빌도 아무나 쓰는게 아니더군요...여태 써본적이없어서...
상대 날빌 막을때처럼 쉬운줄아랐는데...
요즘은 날빌막는 실력이 다들 좋아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