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2GLautl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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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2 11:27:30 KST | 조회 | 472 |
제목 |
일꾼 정찰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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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종족이던 1티어 다음 테크에서 크게 테크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세가지 정도인것 같아요
1. 1티어 유닛으로 강하게 몰아부침(주로 올인)
- 전진관문, 광자포
- 6못, 8바퀴
- 2병영, 치즈
2. 테크는 잠시 멈춰주고 생산은 지속적으로 하면서 빠른 멀티를 가져간다.
- 2~3관문 멀티, 제련소 멀티
- 1~2 병영 멀티, 앞마당 벙커
- 선 부화장, 선못 부화장
3. 순서를 밟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다음 테크를 탄뒤 멀티, 혹은 강하게 밀어부침.
- 삼다리 테크 택1 로봇공학소, 황혼의회, 우주관문
- 바퀴, 맹독, 뮤탈, 히드라
- 탱크, 밴시, 해불선
대충 큰 맥락에서 각종족이 나올 수 있는 플레이를 나열해본건데요.
어떤 선택을 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하는게 전략시뮬레이션의 기초이니 만큼
정찰을 어떻게 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네요.
제가 토스유저이니, 토스위주로 말씀드려보면
보통 9수정탑 서치
13~14관문 서치 를 많이 하잖아요.
이땐 정찰의 의도가 크게
- 적진의 위치 확인
- 날빌 여부 확인
- 소위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느냐
정도를 보는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번의 정찰이 필요한 시점이, 대략 게임 상 시간으로 4~5분대.
위에서 말씀드린 큰 세가지 트리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를 보기 적당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이땐 기초병력이 나와있는 상태여서 상대방 기지 정찰이 쉽지 않잖아요.
예를 들어 저글링이나, 추적자, 해병등이 쉽게 정찰을 허용하지 않을것이고, 또 젤나가 감시탑을 통해 금새 의중을 알아차리더군요.
근데 플레이를 잘하시는분들을 보면 기가막히게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상대방의 주요테크를 확인하는것같습니다.
이때 어떤 스킬들이 있는지, 댓글로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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