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토스의 징징 일기...

테란전 전진 2관문으로 일꾼 거의 몰살시키고 본진에 3게잇 지은 후 다시 운영을 들어갔다...

이후 다크로 일꾼 10기 남짓 남기고 다 썰어버렸다... 그 후 바로 앞마당으로 병력 진출 시켜서 앞마당을 밀고 멀티를 했다...

소수 유닛 쌈에서 고위기사 2기 소환 후 스톱 2방을 쏘아가면서 싸웠지만 결국 상대방 드랍 및 견제를 당해서 졌다...

말로하면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리플을 보면 완전 대박 어의 상실 게임이다...

나의 실수 2가지는 추적자를 너무 늦게 간것과 멀티를 늦게 한것...;;

테란전 맘편히 좀 하는 그날이 오길...

1초1초가 긴장의 연속이니~ ㅠㅠ

테란전에서 유리한 상황이란 없다 오직 비슷한 상황과 불리한 상황 두가지만 존재한다...

유닛 비율 맞추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ㅜㅜ

유닛 비율 나름 잘 맞췄으나 졌으니 더 징징이죠... 거신을 갔어야 하는데 고위가도 이길 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망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