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궁뎅이뽀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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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1 02:45:00 KST | 조회 | 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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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앞 하는 저그상대로 포토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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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이아 2800대 토스입니다.
기사도 연승전을 보다가 엠브이피테일즈님의 앞 빨리까는 상대로 포토러시를 보고 감명받아서
그날이후로 앞마당하는 저그를 보면 항상 포토러시를 하게되었습니다.
빌드는 간단합니다. 무난히 9때 수정탑 입구쪽에 올려주시고 연결체에 증폭한번 걸어주시고
정석타이밍에 관문을 올려주고 관문 지은 일꾼으로 정찰을 나갑니다.
저그분들이 토스가 수정탑짓고 바로 정찰을 오지않으면 웬만하면 다 앞을 까시더군요.
포토러시를 쓰는 저에겐 아주 땡큐입니다. 뭐 4인용맵에서 어찌어찌 정찰이 일찍 도착했더라도
일부러 저그 본진 깊숙히 들어가서 앞을 깔수있는 기회를 주도록 합니다.
아무튼 저그가 못을 안올리고 앞을까시는것을 보았으면 광전사를 하나 누른후 시증을걸어주고 랠리를
저그의 앞마당으로 지정해줍니다. 그리고 일꾼은 쉬면서 돈이되는대로 제련소를 최대한 숨겨짓습니다.
그리고 제련소가 2/3 정도 완성되었으면 정찰간 일꾼으로 저그의 앞마당에 수정탑을 하나 지어줍니다.
그러면 저그는 우왕좌왕하며 일꾼이 나와서 막게될텐데 웬만하면 수정탑을 때릴겁니다.
그러면 우선 수정탑이 지어지긴 합니다. 그러면 광자 2~3개를 깔아주신후 옆쪽에 수정탑을 하나 더지어줍니다.
수정탑이 광자보다 소환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처음지었던 수정탑이 깨지더라도 별로 상관이 없죠.
그렇게 광자를 짓고있으면 광전사가 한마리 도착할텐데 그 광전사로 저그 일벌레를 한대씩 툭툭 치면서
광자짓는것을 방해못하게 건드려줍니다. 웬만하면 죽지말도록합시다.
그리고 광자 지어지기 직전쯤에 저글링이 몇마리 튀어나올텐데 그때 도착한 두번째 광전사와 탐사정으로 잠시만
버텨주시면 나머지는 광자가 알아서 처리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그의 앞마당을 파괴하고나면 정말 유리해집니다.
그후의 운영은 뭐 마음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불사조 + 4차관으로 아예 끝내는걸 즐겨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리플 몇개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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