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광질전럿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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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6 12:21:44 KST | 조회 | 307 |
제목 |
운영보다 카운터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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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스1때 나름 고수였기 때문에 운영이든 전략이든 거의 지질않아 스2도
자신있었는데 스2에서는 운영이 잘 안통하더군요.
일단 플토가 다른 종족에 비해 핸디캡이 너무 많은 이유가 운영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인것같습니다.
즉 남들과 똑같이하면 상대의 운영에 이기기 힘들다는 소리죠.
제가 거신하고 있다고 다 보여주면 바이킹한테 녹아버리고
고기가면 EMP로 해결하면 그만입니다.
운영으로하다 슬럼프에 빠지면 정말 바닥이 어딘지 모르고 폭풍연패 모드에 들어가게됩니다.
이러한 불리한 여건에서 승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카운터 전략이 필요합니다.
나름대로의 필살기가 있어야 된다는 소리죠.
옛날에 저는 저그전에 빠른 앞마당 빠른 두번째 멀티와 수비이후 업그레이드 공허로
저그전을 거의 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공허 속업이 없어지고 상대 전략이 좋아지면서 거의 막히고 있지만
아직도 대 테란전이나 플토전은 필살기가 있어 플토전에는 승률 60-70%
테란전은 50%는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그전이지만요.
아무쪼록 현 상태에서 플토는 기본유닛이 상대 종족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운영보다 전략으로 하시는게 훨씬 이기기가 쉬울겁니다.
참고로 고수분들한테는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구요. 저 처럼 손느리고 운영 떨어지는
유저들에 해당됩니다. 저는 카운터전략으로 나름 마스터 2650대 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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