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1은 이제 불편해서 못하겠음ㅜ

 

간만에 친구랑 만나서 2:2 달리다 차츰 지겨워서 갈때쯤에

 

정말 오랜만에 스1하자고 해서 해봤는데(집에있는 컴은 지운지도 오래돼서;;)

 

단축키나 일꾼자동캐기등은 뭐 별거아닌데

 

어느새 몸에 익숙해져버린 빌드가 적응안됨

 

예를들면 인공제어소 지어지자마자 시증 날려야될것같은데 c를 누르고 찍는 나를 돌이켜보게됨 ㅋㅋ(정말-_-)

 

원겟이후에 4차관해야될것같아서 3게이트 지을려고 하면 이상하게 돈도 안모여있고 ㅋㅋㅋ

 

무엇보다 젤짜증나는건 부대지정이 짜증나서 못해먹겠음

 

그래도 질럿발업만큼 스2보다 쉬원해서 역시 좋다는 ㅠ

 

어째뜬 끝나면서 10년동안 이걸 내가 어떻게 했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름 아마고수라고 자신했었는데

 

브론즈된거같은 이 기분;;; 그래도 친구도 저랑 비슷해져서 재밌게 붙어봤네요

 

으...고전게임한 기분 ...

 

사진은 스1에서도 증폭을 날려보고 싶어서 합성놀이좀 해봤음 ㅠ

 

ㅋㅋ 합성한거 재밋네요

ㅋ 반년전에 맨날 하던 겜인데 추억의 겜이 되어버린듯한 기분이네요

ㅋㅋ 시증샷 돋네요

부왘ㅋㅋㅋ 차관합성되면 대박일텐데 어쨌거나 이제 스1 유닛들 뭐랄까 완전 딱딱하고 멍청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