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광질전럿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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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5 01:36:45 KST | 조회 | 532 |
제목 |
마스터 찍고 800등대 찍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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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이 없어져서 그런지 의욕도 안생기고 질리네요.
뭐 더 열심히하면 500등 이하까지도 갈수도 있겠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일꾼 만드는것도 귀찮고 어이 없이 지는것도 짜증나고
내가 못해서 지는것도 짜증나고
이건 점수가 올라갈수록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그래서 다이아에서 놀아볼까 작정하고 한 20연패 했더니
다이아로 떨어지네요.
옛날엔 다이아에서 승격할라고 그리 열심히 하고 나름 재밌었는데
떨어지니깐 물론 상대가 훨씬 수월하긴 하지만
옛날처럼 재미가 없네요.
그냥 친구들하고 스타1시절 팀플하면서 너땜에 졌네
니땜에 졌네 고고 외치면서 했던때가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새 한 일주일 안했더니 생각도 안나고 동영상이야 간혹보지만
별로 땡기지가 않네요.
열심히 건물 만들고 유닛만들고 해봐야 순싹하고나면 "GG"
내가 뭐했나 싶기도하고
확장팩이 나오던지 패치가 획기적으로 이뤄질때까지 접을 생각입니다.
스타2 하다가 다른게임하니 되게 재밌네요.
저는 다른게임하러 고고합니다. 유저분들 아웅다웅 열심히해서
꼭 마스터 따세요. 저같은 허접도 마스터갔으니깐 용기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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