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다이아3000점정도에 제친구도 다이아3000점 정도..프저전을 하면

서로 무난하게 앞마당먹고 전 레이져 준비하는데요.

제가 제3멀티까지 가져가면서 200채우고 저그랑 200vs200싸움하면 항상 이런식입니다

먼저 다수 타락귀에 제 공허 녹으면서 거신까지 녹습니다..

그럼 이때쯤에 저그 지상병력은 정리가 되는데요

결국 교전끝나면 전 광파추남고 친구는 타락귀다수가 남고 교전이 끝나요

지상군이 남았긴하지만 바퀴야 금방금방 바로 충원되는거 한번 타락귀에 공중 제압당하니까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도데체 제 패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미네랄 남는거 광전사로 채운다고 광전사 비중이 높은게 문제일까요??

200 늦게차더라도 미네랄 광자포나 수정탑연결체로 돌리고 200병력에서 추적자,공허,거신비중을 높혀야 할까요?

보통 제 200조합은 거신3마리정도에 공허6기정도고요~저그 200조합은 타락귀가 최소 20마리는 넘는 숫자입니다.

제 공허비중이 너무 낮아서 지는걸까요?

공허 점추가 많아야돼요

거신 4마리에 공허를 더 뽑으셔야겠네요 레이저면

레이져 치고는 거신 공허 비율이 낮은듯

그냥 템플러 가세요..템플러

거신4마리 공허는 10기이상이 좋은듯... 근데 타락귀를 미친듯이 뽑는다 하면 레이져 가는척 불멸자를 몰래모으는게 좋을듯여...

일단 멀티가 제대로 굴러가기 시작하면 우주관문을 2개로 늘리고 공허를 뿜빠 뽑아주시는게낫습니다. 거신보다 공허를 우선가고, 공허로 꾸준히 압력 넣으면[저그가 여왕으로 제대로 대처못하면 피해를 줘도 됩니다.] 저그는 뮤탈 또는 히드라를 생각하게 됩니다, 3멀티도 지연되구요.
테크트리로 치면 우관 -> 로보 -> 로보 -> 우관 정도로 짓는게 무난합니다. 거신은 4기면 적당합니다. 그 외에는 공허/파수기/광전사로 조합해주시면 됩니다. 적이 타락귀를 많이 뽑으면 추적자도 괜찮습니다.

뮤탈로 가더라도 공허 다수에 파수기 몇대가 수방쳐주면 어지간한 뮤탈도 전면전에서 농락합니다.(업그레이드는 필수지요) 은근 슬쩍 3멀티 먹으면서 고기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투후 이상적인 결과는, 광전사 파수기가 전멸하더라도 공허/거신이 살아 남는 경우입니다. 광전사 파수기는 꾸준히 차관수만 늘려주면 금새 증원 할수 있지만, 공허/거신은 생산시간이 너무 기니까요

거신도 너무 적고 공허도 너무 적은것 같아 보여요

거신4말에 공허 존나많아야할건데... 타락귀 가면 그냥 고위기사하고 불멸자 뽑아도 되요 ㅋ

200 싸움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시다면 소용돌이+집정관 투입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레이저상대로 타락귀는 보통 망하는 지름길인데... 공허가 너무 적어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 파해법으로 나온 무탈다수나 맹덕드랍을 대비하기 위해 점멸자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요는 상대병력구성을 체크해서 그것에 맞게 조합을 짜셔야죠. 타락귀가 많으면 공허를 증폭으로 계속 뽑아줘야되요.

ㅋㅋ 다시해서 젖발랐음ㅋㅋ

잉전사를 뽑아서 망했구만..복귀전에 이겨서 다행이다ㅋㅎㅎ
저그전에 고기+멸자는 별로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