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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ngtca
작성일 2011-03-04 15:54:27 KST 조회 935
제목
장민철 선수의 강함을 다시 보았네요.

어제 변현우 선수와 16강 2경기에서 나온 역장 컨트롤은 정말 역장에 있어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것이 느껴질 정도로 전률이였습니다.

변현우 선수가 5시쪽 멀티 공격 갔을 때 어느정도 병력 규모가 되었음에도 정말 압도적으로 전투에서 장민철 선수가 이겨버리죠.


그 전투 상황을 자세히 분석 해보니 이건 정말 저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네요.

보통 토스 선수들은 역장으로 상대 병력을 가두면 첫 역장이 없어지기 전에 그 뒷쪽으로 두번째 역장을 치는 것이 보통의 컨트롤입니다.

근데 어제 장민철 선수는 그 전투에서 테란의 병력을 반 자르는 역장이 아닌 거의 전병력을 역장으로 가둔 후 앞쪽에 바로 겹장을 치면서 다수의 테란 병력이 소용돌이 소환 후 나올 때 처럼 한점에 똘똘 뭉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 위에 거신으로 스플레쉬 데미지을 줌으로써 스플레쉬 효율을 극대화 시켜 공격하니 그냥 테란의 병력이 일순간에 녹아나더군요.


한줄역장 빠르게 치는 것도 버거운 저로써는 꿈의 플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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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Lost바보쟁이 (2011-03-04 16:02: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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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하는건데

저건 병력규모가 비슷하면 쓰기어려움
차라리 그냥 병력 반으로 갈라서 짤라주는플레이가
더좋아요
kingtca (2011-03-04 16:06: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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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이 거신 1~2기 타이밍에 추적자,파수기 위주의 병력 구성 일 때 최고의 효율을 낼 것 같네요.
광전사의 비율이 높거나 그러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겠죠?
엘렌그리모 (2011-03-04 16:53: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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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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