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식 선수 3차관 압박말인데요

대충 빌드가 어찌 되나요... 그리고 압박을 몇분대에 들어가는지..

정종왕이랑 승강전에서 하는거 보니까 3경기 모두 타이밍이 묘하게 달라서..

본인한데 3차관-황혼&다크-멀티 를 최대한 최적화 시킨거 같은데

그걸 좀 배워보고 싶어서요....

어째 경기를 몇개 찾을수가 없어서 리플도 없고;;

저도 빌드 알려주실분이 필요함 ㅠㅠ
요즘 테막..

선수들이 쓰는거 보고 막 따라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정종현 선수가 본진 하나로 게임 끝내는 타입이 아니라 정찰해 보고 가스 타이밍 확인하고 확장빌드인지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압박해서 추적자로 해병 잡아주고 확장 타이밍 딜레이 하는거라 상대가 3병영 가거나 화염차 / 밴시 가면 탈탈 털려요. 물론 올인 빌드에 걸리면 초반 가스부족에 파수기 없어서 죽고요.
마스터 리그라면 별로 특출한 빌드가 아니니 걍 하면 되고 다이아나 이하라면 기본을 익히는게 좋을듯 하네요.

다이아 3300점임당..
그냥 한가지 빌드를더 익혀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는거예영
짐 테란전 시작을 6파수기, 2차관찌르기 두가지밖에안써서 몇가지더 갖고있으면 어떨까해서요

초반 정찰할때 1,2병영 빠른더블인것같으면 3차관더블 좋아요.
3병영이더라도 수비하면서 막을수있어요, 3병영유령 올인이면 골치아프지만.
특히 테란이 빠른더블일때는 여차하면 밀어버릴수도있어요,
차관업완성시에 추가2관문 완성되면서 바로 앞마당 먹는게 장점.
저같은경우는 질추압박가면서 중간에 충격업된불곰만나면 질럿내주고 추만빼면서 파수기눌러놓은거 증폭으로 뽑아줘서 한타막고, 잔인한 심리전아니면은(젤라만 잘 확보하면은 정확한 병영수는 모를수있어도 감은오잖아염,젤라쪽 조용~하면 더블이나 페이크테크일수도있으니 긔요미탐사정 희생시키는수밖에) 병영찌르기 더블인경우가 많으니 한타무난히막고 더블가져가면서 파수기만찍어요, 총 1질1추6파(이단위가 엄청빠른탐이 나와요)로 푸쉬가면서 관문을 늘리던지 로보를 올리고, 상대근처에서 질럿이나 추적자 상황에 맞게 한쿨만돌려서 찔러보면 테란들힘들어해요. 벙커한개정도면 거진 뚫던데..살~살 역장쳐가면서 ㅎㅎ
여차잘못해서 다잃고 빈털털이 되지않는이상, 괜찮은상황되더라구요..
시청하는 입장에서 선수들이 느끼는 미묘한뭔가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어제 2경기 탈다림에서 추적자많이 말고 파수기많이 소수질추였음 뚫렸다고 보는뎁..
연구해보세여~토스 흥해야하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