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4악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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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3 04:27:53 KST | 조회 | 1,304 |
제목 |
★★ 4차관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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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유저의 기본은 역장도 있지만 4차관도 있죠
4차관의 역사를 알면 4차관에 대해 헷갈리지 않을 겁니다
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스타2 초기 대저그전에서의 높은 승률을 보장했던 구4차관입니다
탐사정꾸준히 누르고 2가스 채취하면서 저그 앞마당구석에 몰래 수정탑에서 소환하는 4차관 러시입니다
파수기로 입구역장으로 저글링 앞마당으로 못내려오게 하고 최소 앞마당을 날렸고
하위리그로 갈수록 그냥 여기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두번째.
스타2 초기 프프전은 어떻게 했을까요?
프프전에서의 빌드는 크게 2개였습니다. 구4차관과 1로보3차관.
프프전에서의 4차관 카운터빌드로 1로보3차관빌드를 사용했습니다
인공제어소후 바로 1로보를 올리고 불멸자를 바로 찍으면 상대방의 4차관 러시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불멸자가 나오기 전 타임에 약간 위험해지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불멸자 나오면 승리는 1로보3차관이였죠
불멸자2기 타이밍에 밀어버리거나 아님 거신2기를 추가해서 공격가면 상대방이 멀티를 했건말건
멀티와 본진을 둘다 밀어버릴 수 있는 타이밍이 나왔습니다
GSL 오픈 시즌1-2정도만 보시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프프전에서의 1로보3차관 카운터빌드는 없을까?
그래서 고안해 낸것이 신4차관입니다 (언덕4차관)
1로보3차관의 핵심은 불멸자인데 이 언덕4차관은 불멸자나오기전 상대방이 사용하는 수비역장을
무력화 시켜버렸습니다. 그냥 언덕에 소환하니 역장이 큰 효용이 없고 불멸자가 나온다 한들
불멸자가 광전사에 큰 힘을 보태기 어려웠싑니다
더욱 더 언덕4차관을 최적화하기위해 2가스 채취하던걸 1가스로 줄이고 일꾼수도 조절하여
딱 정확히 차관 완성되는 첫쿨에 상대방 언덕에 광전사4기 소환해버립니다
본진에서 미리뽑은 1광전사+2추적자도 가구요
네번째.
프프전에서 언덕4차관은 1가스 체제이기에 후반을 도모하는 빌드가 아닙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수비형4차관으로 2가스를 채취하면서 수비적으로 하는 4차관입니다
상대의 언덕4차관은 애초에 파수기로 언덕시야를 주지않는 선에서 역장으로 막아버리고
바로 자신의 4차관도 완성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언덕4차관을 막고 본인은 2가스 체제이기에
후에 거신테크를 타기에 가스의 압박이 적습니다
즉, 후반을 도모할수 있는 빌드다..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기타.
4차관의 날빌성인 8관문 10관문도 있습니다
가스는 50만캐고 시증을 인공제어소에 풀 돌리며 상대방 본진에 수정탑짓고 바로 광전사 소환해서
상대방 수정탑 혹은 탐사정을 잡아줍니다
상대방은 보통 12-13관문이므로 차관완성 타이밍이 8-10관문이 더 빠른걸 이용하는 거죠.
종합.
4차관의 시작은 저그전이였으나 4차관의 발전은 프프전에서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4차관의 카운터 혹은 저런 4차관의 카운터를 연구하다보니 언덕4차관,신4차관같은게 생겨난것이죠
쓰다보니 길어져서.. 얼른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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